기업뉴스
2022-06-02
Z세대 대웅제약 직원의 SNS 대공개!
2022.06.02 URL복사

여러분, Z세대는 EX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EX는 Employee experience의 준말로, ‘직원 경험’을 뜻하는 말인데요. 최근 EX가 Z세대의 특징을 대변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를 연구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채용 공고를 확인한 순간부터 퇴사에 이르기까지 구성원이 느끼는 모든 경험을 ‘EX’라고 정의하기도 했어요. 

Z세대가 이처럼 EX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회사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대웅제약은 어떤 EX를 제공하며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을까요? (가상의) Z세대 신입사원 웅이님의 SNS를 둘러보면 그 답이 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Z세대 신입사원 웅이님

올해 초 대웅제약에 입사한 웅이님! Z세대인 웅이님은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를 꿈꾸는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웅이님의 SNS를 살펴보면 취업준비생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최근까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요! 대웅제약과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웅이님의 일상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취준생 시절, 유튜브에서 취업 정보를 얻었대웅!

얼마 전까지 취업준비생의 신분으로 대웅제약 입사를 준비해 온 웅이님! 웅이님은 입사를 준비하는 동안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대웅제약 뉴스룸, SNS, 유튜브 등의 채널을 알차게 이용했습니다. 특히 대웅제약의 현직자가 직접 업무와 입사 지원 팁을 알려주는 영상 콘텐츠를 보며 다양한 정보를 얻었는데요. 

웅이님을 비롯한 Z세대는 실제 채용정보나 기업 문화, 직무 정보를 얻기 위해 기업 채널로 향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준생의 10명 중 6명은 기업 현직자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해요.

웅이님이 참고한 ‘대웅제약 현직자가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모두가 님! 님! 님! 자유롭고 수평적인 ‘님 문화’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를 선호하는 Z세대 신입사원 웅이님! 입사 후 웅이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웅제약의 기업문화가 있었으니… 바로 ‘님 문화’입니다! 직급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님’으로 호칭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웅이님에게 안성맞춤이었던 것인데요.

실제 대웅제약은 팀장, 본부장 등 직책자의 경우에만 직책으로 호칭하고, 일반적으로 직원들 간에는 나이, 성별, 근무연한, 국적에 상관없이 ‘님’을 붙여 부르고 있습니다. 웅이님의 말에 따르면 처음엔 다소 어색했지만, 직급이 아닌 ‘님’으로 호칭한 덕분에 더욱 빠르게 회사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해요!

대웅제약의 스마트워크, 디지털 Z세대를 부탁해!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불릴 만큼 디지털 기대치가 매우 높다고 하죠! 그래서 그 어느 세대보다 디지털 환경에 매우 익숙한데요. 대웅제약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 Z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인 다양한 ‘스마트워크’ 제도가 마련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오피스’는 직원들에게 보다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주고자 고정좌석제가 아닌 자율좌석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SNS를 살펴보니, 웅이님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포커스룸을 선택했네요!

베어코웍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과 멀티룸, 카페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리프레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 Digital native,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를 뜻하는 말

‘독서’를 통해 프로 일잘러로 성장하는 웅이님!

Z세대는 개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회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10명 중 6명은 업무를 통한 성장 및 성취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회사안에서의 성장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하는 특성을 가진 것이죠.

그중 독서는 성장을 위한 강력한 자기계발 수단 중 하나죠! 책을 많이 읽으면 다양한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웅이님은 대웅제약의 입사 후 어느 때보다 책과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도서지원제도를 활용한 덕분인데요. 업무 관련 서적은 물론, 인문,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웅이님은 매일 한 뼘씩 성장하고 있답니다! 

진정한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대웅제약은 평가맛집!

Z세대는 누구보다 일잘러가 되기 위한 열정이 뛰어난 세대입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2021 세대별 워킹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성과 평가 방식’에 대해 기성세대는 소속 팀의 매출과 실적 평가를 중요시한 반면, Z세대는 개인의 매출과 실적 평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답변을 했는데요. 그만큼 개인의 성장욕구가 크고, 그에 적합한 상사의 피드백을 기대합니다.

웅이님의 피드를 살펴보니, 최근 상사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은 것 같은데요! 이처럼 대웅제약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평가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일잘러로 거듭난 웅이님을 마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대웅지킴이센터에서 #오하운(오늘하루운동)!

Z세대들의 SNS에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이라는 줄임말이 등장할 만큼 Z세대는 건강 관리에 진심입니다. 뿐만 아니라, Z세대 사이에서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트렌드가 주류 문화가 되기도 했는데요. Z세대는 건강관리도 즐겁게 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Z세대가 이렇게 건강 관리에 진심인 만큼 대웅제약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진심입니다. 직원들이 근무 시간 내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웅지킴이’라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대웅제약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반, 기초체력 관리 및 증진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팀원들과 소통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많은 임직원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도랍니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 건강과 기쁨을 의미하는 영단어 합성어를 의미


Z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기업 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역시 Z세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한 노력의 시작은 바로 ‘직원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Z세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업무에 만족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