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22-04-11
2021년 대웅제약 직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편] 성장 마인드셋
2022.04.11 URL복사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폭넓은 도서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북카페(사내도서관), 전자도서관 등으로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대웅인들 역시 이러한 노력에 함께 부응해 지난 한 해 동안 업무 관련 서적은 물론 인문 교양 서적까지 다양한 도서를 찾아 읽었습니다.

웅’s Pick! 대웅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성장 마인드셋’ 도서

그렇다면 2021년, 대웅제약 직원들이 도서지원제도를 활용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무엇일까요?

지난 1편에서는 대웅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경영/트렌드] 분야 책 BEST 3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집단지성으로 더 확장된 아이디어를 꾀하는 ≪오픈콜라보레이션≫, 2022년 한 해를 이끌 트렌드를 알아본 ≪트렌드 코리아 2022≫, 그리고 세기의 화제, NFT가 이끌 미래를 설명하는 ≪NFT 레볼루션≫까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이 대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오늘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성장 마인드셋] 분야 책 BEST3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몰입적 사고부터 일상의 행복을 되찾기 위한 마음 챙김까지. 내적 근력을 키워 성장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대웅인들의 마음이 엿보이는 책들인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몰입」 – 인생을 바꾸는 특별한 경험을 시작하자!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 비범한 업적을 이룬 세기의 천재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몰입적 사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는 지금 현대인들이 직면한 세상은 Work Hard가 아닌 Think Hard가 필요한 시대임을 말하며,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몰입은 잠자고 있던 두뇌를 깨워 우리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아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과정은 현대인의 불안과 우울을 해소하고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 시기에 놓여있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몰입력’을 일깨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오은영의 화해」 –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금쪽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시대의 아이콘, 오은영 박사의 「화해」 는 알 수 없는 내일을 불안해하고, 상처받아 아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입니다. 우리의 삶이 버거운 것이 사실은 당연한 삶의 이치라는 것을 전하며, 각기 다른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전하죠.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화해’란 다른 사람이나 세상과의 관계가 아닌 나 자신과의 화해를 의미합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종종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내가 그렇지 뭐’ 와 같은 반성과 자책이 너무 큰 나머지 나라는 존재의 가치와 존엄성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내면의 나와 마주할 용기를 가져보자고요! 또, 우리 내면에는 다시 시작할 힘이 있다고요!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나날 속에서 너무 힘들어 주저않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오늘만큼은 이 책을 통해 나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 끝까지 나답게 걸어가는 법을 배우자!

최근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한 저자 김은주씨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며 총 열 번의 이직을 했고, 현재는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며 성공한 글로벌 직장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구글에 입사한 직후 굉장히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 속에서 열등감과 무기력증에 빠져 깊은 슬럼프를 겪은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답게 살자’는 깨달음을 얻게 되죠.

책에서 저자는 자신을 ‘우물 안 개구리’로 비유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우물 안 개구리’라는 표현을 좁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비유하며 부정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를 우물 안 형편없는 개구리로 느끼는 이유는 우물 안에 있어서가 아니라, 우물 안에서 ‘불행하게 살았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삶을 바꾸고 싶다면 다가올 미래를 불안해하고 걱정할 시간에 나다워지는 법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우물 안에서든 밖에서든 ‘행복한’ 개구리가 되자고 말이죠!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죠. 그럴 땐 이 책에 손을 뻗어보세요.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문장과 조언 한 줄로 다시 한번 나를 일으키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총 2편에 걸쳐 ‘2021년 대웅제약 직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의 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성장하고 싶을 때, 목표를 위해 너무 열심히 달린 나머지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대웅제약 뉴스룸에서 소개한 책들 중 하나를 선택해 읽어보세요! 지금 여러분에게 꼭 필요했던 말들이 책 속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