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22-03-23
“번아웃 증후군은 가라!” 대웅제약 직원들이 번아웃 증후군 걱정없이 일하는 비결은?
2022.03.23 URL복사

회사에서 제대로 성장하고 싶어 열심히 일한 당신! 그런데 갑자기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고,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당신은 지금 ‘번아웃 증후군’에 빠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면서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말하죠!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일에 몰두하다 지쳐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고민을 회사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너무나 든든한 힘이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응원하는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왜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게 되나?

2021년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 중 약 64%가 1년 이내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3명 중 2명에 달하는 결과인데요. 직장인들이 꼽은 번아웃 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직무, 진로에 대한 회의감(17.3%) △코로나19 상황 장기화(13.3%) △일과 삶의 불균형, 워라밸 부족(12.5%) △이룬 성과, 실적 대비 보상 불만족(11.6%)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번아웃이 찾아오면 자신의 일에 대한 결과나 보람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슬럼프에 빠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심할 경우 더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도 하죠.

이에 대웅제약은 ‘자율적으로 몰입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직원들이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운영되고 있는 대웅제약의 기업문화가 직원들의 번아웃 증후군 예방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면?” CDP 제도로 새로운 직무에 도전 기회를!

한 직무만 하다 보면 종종 “지금 하는 일이 과연 내 적성에 맞는 일일까?” 하는 고민이 들 때가 있죠. 지금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새로운 직무를 경험해 보고 싶어도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나 상황이 발목을 잡아 선뜻 용기내 도전하기 어려운 때도 많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경력개발프로그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DP는 직원이 성장을 위해 희망하는 직무가 있다면 도전해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예를 들어 현재는 개발팀 소속인 직원이 학술팀, 생산팀 등 타 부서로 이동해 해당 업무들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CDP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 ‘관심 있는 일’, ‘잘하는 일’, ‘만족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됩니다. 나아가서는 다양한 관계자들과 만나는 과정을 통해 타 부서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게 되죠. 실제 대웅제약에는 CDP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직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2~3가지 직무를 경험하며 직원 개개인의 성장 로드맵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답니다!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근무에 어려움이 있다면?” 스마트 워크로 유연한 근무환경을!

코로나19 장기화는 직장인들의 근무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업무 전반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재택근무, 마스크 근무, 온라인 회의 등이 일상화됐습니다. 이에 많은 직장인들은 비대면 근무에 혼란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대웅제약은 일찍이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해 직원들이 비대면에서도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사무 공간을 선택해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 근무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 △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 IT 시스템’ 등을 구축해 직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는 가장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 IT 시스템’은 비대면 근무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 메일, 메신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자결재, 다자간 음성 통화, 화상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워라밸을 지키고 싶다면?” 일할 때는 몰입해 일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이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은 좋은 직장의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곤 하죠!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자발적인 사내 근무 혁신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를 집중근무 시간으로 정하고, 이 시간에는 회의, 전화, 외부미팅을 제한하는 ‘911 집중근무제’ △필요에 따라 업무량을 조절하거나,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등이 있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쉴 때는 제대로 쉴 수 있도록 휴식도 제대로 보장하는데요! 직원들이 휴가를 사용하고자 하면 그 사유를 묻지 않고, 5년 이상 근속 근무한 직원에게는 한 달의 유급 휴가(장기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합니다.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면?” 능력에 따라 합리적으로 보상받자!

남보다 더 많이 일하고 성과를 냈지만, 그에 합당한 인정과 보상이 없다면 아무리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지치기 마련이죠! 대웅제약은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성장과 몰입, 능력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오로지 개인의 역량과 성과만으로 평가하고, 그에 적합한 직무와 보상을 제공하는 ‘직무급 제도’가 대표적인데요! 나이, 성별, 연차, 국적, 근무연한에 상관없이 평등한 환경에서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합리적으로 보상하는 문화는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몰입해 성장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의 기업문화가 직원들의 번아웃 증후군 예방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대웅제약은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꿈꿉니다. 행복한 회사란, 직원 모두가 일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겠죠! 직원의 성장을 가장 우선시하고, 직원 모두가 공평하게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회사! 능력있는 직원이 인정받고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이것이 바로 대웅제약이 꿈꾸는 행복한 회사입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