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23-09-12
떠먹여 드립니다! 면접 전에 꼭 봐야 하는 대웅제약 기업분석 요약.zip
2023.09.12 URL복사

입사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단계! 바로 기업분석이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지원하는 기업의 특징을 제대로 알아야 합격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웅제약 채용 지원/면접 전에 보면 좋은 대웅제약 기초 정보 모음.zip!

대웅제약의 프로필부터 R&D, 파이프라인, 글로벌 현황, 기업문화까지! 2023년 9월 20일(수)까지 진행되는 2023 하반기 신입 채용 지원자분들은 이번 콘텐츠를 참고해 대웅제약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한눈에 보는 대웅제약 프로필

대웅제약은 78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 기업입니다. 1945년 창립 이래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제약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비전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 출처 ; 2023년 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또한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 철학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진다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전문의약품(ETC)에서부터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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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R&D 역량!

탄탄한 R&D 역량을 기반으로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은 2023년 2월 24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왼쪽부터 임현우 대웅제약 연구원, 박미지 대웅제약 연구원,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최지수 대웅제약 대사제어신약팀장)

국가 주요 사업이자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제약바이오 산업. 그중에서도 질병을 치료하고,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약 개발은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현대생명과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은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 출처 ; 2023년 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웅제약은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과감히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매출의 17.34%를 공격적으로 투자하여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2년 연속 2개 신약을 출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신약 개발 강자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을 성공적으로 국내에 출시하고 올해 5월 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출시하며 국내 신약 발전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 파이프라인 현황

대웅제약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 2023년 1월 31일 진행된 대웅제약-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社 간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 체결(왼쪽부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다렌 멀서 CSP 대표)

대웅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세계를 향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후보물질에 대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개발을 통해 확보한 R&D 역량을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은 대웅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세계 최초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입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포(허파꽈리) 벽에 만성염증 세포가 침투해 폐가 서서히 굳어가며 기능을 상실하는 폐질환으로, 아직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고 치료가 어려워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에 불과합니다.

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생성과 섬유화 유발 인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입니다. 2017년, 미국 심장학회에서 전임상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2019년 혁신형 글로벌 신약개발사업 부문 지원 대상,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 2022년 FDA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FDA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되는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

DWP213388은 대웅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신약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인체의 면역 체계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침입자가 아닌 우리 몸 내부의 정상 세포를 공격해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DWP213388이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점은 면역 세포인 B세포와 T세포에 동시에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B세포 또는 T세포 하나를 억제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이 둘을 동시에 억제해 자가면역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DWP213388은 2022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을 받았습니다.

 ·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DWP305401’ 

DWP305401은 대웅제약이 브릿지바이오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의 끝부분에서 만성염증으로 인해 생성되는 궤양이 혈변, 설사 등을 유발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DWP305401은 세계 최초로 인체의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 ‘펠리노-1(Pellino-1)’ 과 결합해 궤양성 대장염의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해 면역 반응을 억제합니다. 또한, 체내에 투입했을 때 대장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2018년 10월, 미국 임상 1상 성공을 시작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1조 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 체결! K-제약바이오 위상 높이는 글로벌 수출 역량

출시 1년만에 기술수출을 포함해 전 세계 18개국에 진출하고, 필리핀에 정식 출시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2023년 8월 1일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런칭 행사 모습

글로벌 기술수출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투자와 신약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연구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하는 지표가 됩니다.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 동안 1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단일 기업 기준 업계 최대 기술수출 규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연초부터 체결한 총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1조 1,621억원을 기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에서도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 자체개발 신약에 힘입어 최근 2년간 해외수출이 200% 이상 성장했습니다. 2020년 448억 원이었던 수출액은 2022년 1348억 원까지 증가했고, 올해는 1485억 원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성과를 내고 스스로 일을 통해 성장한다고 느낄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대웅제약의 기업 철학과 인사 제도는 막 사회에 진입해 성장과 공정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2023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GPTW)이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대웅제약이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라는 설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만 19~34세 근로자는 약 70%에 달했습니다.

2023년 2월 24일, GPTW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을 달성한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해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최우선으로 스마트오피스, 재택근무 등 직원들이 여건에 맞춰 업무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공정, 투명,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은 임직원들에게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데요. 대웅제약은 나이와 성별, 국적, 근무 연한과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직무급 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직원들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직책자로 빠르게 발탁되기도 합니다.

또한, 대웅제약은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의 육아 고충을 덜고 일을 하는 시간에는 걱정 없이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2008년부터 운영 중입니다. 이 역시 제약업계 최초이며, 2008년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아 지금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1년 제약업계 최초로 설립하여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워킹대디 직원들의 육아 어려움을 덜고 업무에만 몰입하도록 돕는 대웅제약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

🏆 2023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2022, 2023년)
🏆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2023년)
🏆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2023년)
🏆 아시아 일하기 좋은 회사 선정 (2021년, 2023년)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2020년)

2021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회사 톱10에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뽑히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여성 직원과 MZ세대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기업문화와 제도를 지원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대웅제약이 생각하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는 회사가 주인공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성과를 내고 스스로 일을 통해 성장한다고 느낄 수 있는 회사입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대웅제약이 ‘일하기 좋은 회사’인 이유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