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23-03-03
GPTW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에 빛나는 대웅제약, 직원들 스스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2023.03.03 URL복사

지난 24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가 주관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날 🏆2023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의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 선정과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부문을 이끄는 박은경 본부장의 🏆혁신리더 수상도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일하기 좋은 기업’ 관련 5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오늘 대웅제약 뉴스룸에서는 시상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며, 대웅제약이 어떻게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대웅제약, ‘2023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올해로 벌써 21번째를 맞이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은 매년 신뢰경영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들에 시상하고 있습니다.

GPTW(Great Place To Work,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선정되는데요. 

잠깐!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란?
신뢰와 자부심, 동료애 등을 척도로 임직원 설문을 진행하고 공적서를 검토해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웅제약은 △스마트 오피스,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 직원이 스스로 몰입해 일하기 좋은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과 △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직원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높은 점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수상

올해 시상식에서 대웅제약은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 🏆 2023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선정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 🏆 혁신리더 선정 (박은경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부문 본부장)

이번 5관왕 수상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대웅제약이 2020년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 TOP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대웅제약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 제도를 정착한 임원들의 노력도 빛을 발했는데요.

바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의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 선정과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부문을 이끄는 박은경 본부장이 ‘혁신리더’에 선정된 것이죠!

대웅제약 사내 행사에 참가 중인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와 임직원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행복 페스티벌에서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창재 대표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궁금, 답답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 페스티벌’을 통해 매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는데요.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리더쉽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은경 본부장은 변화를 거듭하는 제약산업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직원 스스로 대웅제약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는 업무를 통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만 19~34세 근로자의 약 70%가 ‘대웅제약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는데요. 직원들이 직접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자부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스스로 몰입해 자율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대웅제약 직원들은 일하는 장소와 시간, 일하는 방법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일합니다.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장소와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인데요. 일의 목적, 원칙과 기준 내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성과를 만들기 때문에 직원을 모두 더욱 몰입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는 이에 걸맞는 유연한 근무 환경이 뒷받쳐주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직원들은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 자신의 여건에 맞춰 근무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속에서 유연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제대로 일한 만큼 제대로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에게는 1개월의 리프레시 휴가를 유급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리프레시 휴가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오거나 자기계발 교육비를 지원받아 교육을 수강하는 등 자신을 리프레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력 단절 없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의 육아의 어려움을 덜고 일을 하는 시간에는 걱정없이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대웅제약은 사내 어린이집을 2008년부터 운영 중입니다. 이는 제약업계 최초이며, 2008년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아 지금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탄력근무, 유연근무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워킹맘들이 경력 단절 없이 제대로 쉬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GPTW 설문조사에서 대웅제약의 여성직원들의 66%는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직원의 성장이 최우선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대웅제약의 기업 철학과 인사 제도는 막 사회에 진입한 개인의 성장과 공정함을 중요 가치로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대웅제약 직원들은 높은 목표를 도달하는 과정에서 상사로부터 구체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코칭 받고, 이를 육성형 월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습니다. 월별 피드백 제도는 팀원부터 대표이사까지 모두 참여하며 매월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확인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가 개선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웅제약 직원들은 커리어와 관련된 여러 부서를 스스로 지원하고 경험할 수 있는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통해 개인의 인사이트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경력자의 신속한 업무 처리보다 직원 개인의 성장을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가능한 제도인데요. 실제로 CDP를 경험한 많은 직원들이 CDP경험이 타부서와의 협업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기 개발을 원하는 직원들은 사내/사외 교육은 물론 업무 관련 도서를 무제한으로 지원 받을 수 있고, AI와 빅데이터 등 시대변화에 발맞춘 대웅제약의 사내 전문가 과정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아카데미(Daewoong AI Bigdata Academy, 이하 DABA)를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 성별, 국적, 근무 연한이 아닌 역량과 성과로 평가

대웅제약은 나이와 성별, 국적, 근무 연한과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직무급 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직원들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직책자로 빠르게 발탁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님’으로 호칭하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도 직원들이 성장하는 데 큰 동기 부여를 주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에서는 실력과 역량이 있다면 더 많은 커리어 기회를 얻고, 더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일하기 좋은 기업 설문조사 5대 범주 중 존중, 공정성 자부심 부문이 모두 각각 75%의 긍정 응답률로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이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에 달성한 소식과 워킹맘과 밀레니얼 세대까지 사로잡은 대웅제약의 자율,성장,성과 바탕의 기업문화까지 살펴봤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