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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대웅제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출시 1주년,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향한 한계 없는 도전
2023.07.05 URL복사

7월 1일은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발매 1주년 기념일입니다.

2022년 7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P-CAB 계열 국산 34호 신약인데요.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신약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처방액 300억 원을 돌파하며, 고성장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P-CAB 시장도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출시 이후 거대한 전환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발매 1주년을 맞아, 출시 이후 1년간 국내외 행보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데뷔는 1주년! 준비 기간만 13년?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이유 있는 성장 가도

– 출시 1년 만에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성장시킨 우량아

2022년 7월, 대웅제약이 국내 시장에 출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을 목표로,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약 1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취득한 국산 34호 신약입니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처방액 100억 원, 9개월 만에 200억 원을 넘어섰고, 11개월 만에 누적 처방액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출시 이후부터 월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데요. 올 초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상위권에 자리매김하는 한편, P-CAB 계열 치료제 시장의 부흥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출시 이전에는 300억 원대에 머물던 P-CAB 치료제의 분기별 처방액이 출시 이후 400억 원대를 넘어서며 시장 전체 규모를 키우는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비스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AB 계열 치료제 시장 규모는 477억 원을 기록하며,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출시 전인 전년 동기(311억 원)보다 54% 성장했습니다.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 시장에서 받는 긍정적인 평가와 고성장 행보는 P-CAB 계열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부흥과 위식도역류질환 처방 트렌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 태어나보니 전 세계 러브콜! P-CAB 시장 주인공 데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도전까지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출시 이후 지난 1년간 해외 진출 속도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서도 신약 품목허가를 획득했는데요. 중남미 국가는 칠레의 품목허가 여부를 자국 품목허가 기준으로 삼는 사례가 많아 향후 중남미 시장 진출 속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페루, 중국 등 총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국가에서 품목허가 신청을 한 국내 개발 신약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품목허가 신청 외에도 기술 수출 계약 체결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중국을 포함한 총 18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36년까지 물질 특허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이렇듯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국내 출시 후 지난 1년 동안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P-CAB 계열 신약의 선도 주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 세계 5만 명이 넘는 의사 및 보건 전문가, 과학자들로 구성된 유럽 최대 규모의 학회인 ‘UEGW 2022(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2022)’에 참여해 전 세계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 ‘DDW 2023(Digestive Disease WeeK 2023)’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P-CAB 계열 치료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대웅제약의 심포지엄에 참석한 여러 국가의 소화기 전문가들은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는 의견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DDW 2023(Digestive Disease WeeK 2023)’ 기간 중 진행된 대웅제약의 심포지엄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세계적 권위자 로니 파스 교수가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임상데이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No.1을 향한 질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에서도 P-CAB 계열 치료제는 신흥 시장을 형성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글로벌 리서치 기관 BCC 리서치(BCC Research)는 글로벌 P-CAB 제제 시장은 2015년 610억 원에서 2030년 1조 8,760억 원으로 연평균 25.7%씩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대웅제약은 2023년 내 1,000억 원 수준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의 적응증과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현재 확보된 적응증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관련 임상시험 중이며,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과 IV제형(주사제)를 한창 개발 중입니다.

또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비전을 향한 도전도 멈출 수 없는데요. 

대웅제약은 오랜 시간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글로벌 협업 인프라와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국 품목허가 신청, 20개국 이상에 제품 출시,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을 P-CAB 계열 No.1 치료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국내 발매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및 웹 토크쇼 개최···P-CAB 시장 선도할 치료제로 참여 의료진 기대 모아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국내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의료진들이 P-CAB 계열 치료제 처방과 신약의 우수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국내 발매 1주년을 기념해 대웅제약은 온·오프라인 학술 세미나 및 웹 토크쇼를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 1만2000명이 참석해 P-CAB 계열 치료제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특장점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6월 30일 열린 1주년 기념 웹 토크쇼에서는 국내 최고 소화기 석학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신약 성과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좌장으로 참석한 최석채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前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는 1년간 누적 처방액 300억 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P-CAB 시장을 선도하는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7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도 신약에 대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서승인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GERD 약제 중 9시간의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약제”라며 “이러한 장점으로 1일 1회 투여만으로도 우수한 야간 위산 분비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1주년을 기념해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도 신약의 향후 목표에 대해서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창재 대표는 “앞으로도 신약의 탄탄한 강점을 살려 2024년에는 1000억 원의 벽을 넘고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기존 PPI에서 P-CAB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대웅제약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발매 1주년을 기념해 P-CAB 계열 치료제 차세대 대표 주자로서의 국내외 고성장 행보 등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자체 개발한 신약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대웅제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