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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약 파이프라인, ‘최고’가 될 것인가, ‘최초’가 될 것인가!

제약·바이오산업에서 관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단어 중 하나를 꼽는다면 ‘파이프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이프라인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제약 회사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아직 상품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연구개발(R&D)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에서 파이프라인은 특정 회사의 시장 경쟁력, 미래 비전, 투자 가치 등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대부분의 제약 회사들은 신약 파이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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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표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호주서 임상1상 개발 착수!

탈모약을 복용해서 두피와 두발건강을 관리할 때는 의사의 지침에 따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빼먹지 않고 복용함으로써 이른바 최선의 ‘복약순응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업무로 바빠 약 먹는 것을 잊기도 하고, 깜빡해서 집에 두고 오기도 하고… 바쁜 현대인들로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고 불편한 일입니다. 또한 일부 탈모약은 가임기 여성의 피부에만 닿아도 임신과 출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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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수프라잔’ 기술수출 1조 원 달성! 미국, 중국, 중남미까지 공략!

대웅제약의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해외 기술수출 계약 금액 약 1조 36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중남미 6개국, 중국, 미국의 계약 금액을 모두 합한 결과인데요. 그렇다면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펙수프라잔’의 전 세계 기술수출 현황과 규모는 어떻게 될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펙수프라잔’, 전 세계 기술수출 현황은? ‘펙수프라잔’은 지난해 1월과 8월, 멕시코와 브라질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멕시코는 약 4,400만 달러, 브라질은 7천 300만 달러의 큰 계약 규모를 달성시키며, 성공적인 중남미 시장의 입지를 다졌죠. 올해 3월에는 중국과 한화 3,80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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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단계별로 보는 대웅제약 신약 파이프라인

제약업계 뉴스를 보면 자주 눈에 띄는 용어, 신약 파이프라인은 연구개발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은 더 많은 종류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이죠. 신약 파이프라인은 곧 제약산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데요. 대웅제약은 어떤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각 임상 단계별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약 파이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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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당뇨병 치료제 경쟁력 높인다! 단독부터 병용까지 적응증 추가 박차

대웅제약이 제 2형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SGLT-2 억제제인데요. 콩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이 체내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소변으로 배출하는 약물입니다. 임상 2상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는데요. 12주 동안 투여한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가 비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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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약센터장에게 직접 듣는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섬유증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R&D 비전 아래 세계 최초, 최고의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웅제약 연구본부 신약센터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준석 센터장과 함께 대웅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 개발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박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