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23-09-26
[대웅人사이드] 이것까지 말해준다고? 대웅제약 현직 MR 리얼 토크! (feat. ETC MR 인터뷰②)
2023.09.26 URL복사


제약 영업 취준생을 위해 현직 ETC MR 등판! “야, 너두 MR할 수 있어”

 · 제약 영업=E(외향형)?! 이런 편견은 이제 그만!
 · MR도 워라밸 누릴 수 있습니다만?
 · 치료 중에 치료는 역시 금융 치료!
 ·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우수한 기업 문화는 MR의 또 다른 경쟁력!
 · 대웅제약 MR에 도전하시는 분 주목! “습득력, 설명력, 설득력” 이 3가지를 확인하세요


제약 업계 꽃이라고 불리는 제약 영업! 그만큼 제약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과거 제약 영업하면 힘들다, 활발한 성격만 할 수 있다, 저녁이 없다, 업무량에 비해 박봉이다 등의 많은 오해가 많았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높은 급여워라밸이 지켜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웅제약 남부 1사무소 ETC MR 현직자 5명이 들려주는 제약 영업 REAL TALK!

성과에 따른 보상이 확실한지(a.k.a 금융 치료), 워라밸이 정말 가능한지, 외향적인 사람만 도전할 수 있는지 등 정말 궁금했지만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리얼 솔직 MR의 모든 것! 지금 뉴스룸에서 공개합니다.

[Warning] 이 콘텐츠는 제약 영업에 대한 고오급 취업 정보가 담겨 있으니 다른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ETC(Ethical Drugs):  전문의약품,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범 또는 용량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감독 아래 사용해야 하는 의약품
  • *MR(Medical Representative): 고객에게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의약 정보 전달자

제약 영업이 MBTI ‘E’들만의 리그? 대문자 ‘I’가 역대급 MR되는 법

Q. 안녕하세요! 먼저 ‘대웅제약 뉴스룸’ 독자분들을 위해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와 MBTI,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ISFP #모험가 #비주얼담당 #신규왕

안녕하세요? 남부1사무소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ETC MR 길범근 입니다. 

Q. ETC 제약 영업 MR은 E 성향이 강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나요? MBTI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만해도 MBTI가 I로 시작하는 내향형이지만, 제약 영업이 체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저를 포함해서 남부 1사무소 팀원 중 3명이 I(내향형)입니다.

실제 MR 업무를 해보니 I 성향에 최적화된 영업 방식을 구축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제 성격에 맞는 영업 전략을 차곡차곡 만들어 가고 있어요.

저는 혼자서 시간을 보낼 때 활력을 얻는 편이에요. 그래서 고객을 만나러 이동하는 시간만큼은 오롯이 혼자 보내 에너지를 축적하죠. 또 이동하면서 고객들에게 설명할 내용과 행동들을 머릿속으로 차분하게 정리합니다. 주의 깊게 듣는 것을 잘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사소한 정보나 질문도 놓치지 않고 기억했다가 다음 방문 때 그 부분을 함께 설명을 드리죠.

Q. ETC 제약 영업 MR로 업무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최근에 전사적으로 주목했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적이 있어요. 또 이 사례가 대내외에 잘 홍보된 적이 있는데, 대웅제약 ETC MR이 되고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의 ETC MR은 주도적으로 영업 전략을 계획하고, 그 전략에 기초해 영업 활동을 펼쳐 나갑니다. 특히 제가 마련한 영업 전략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가시적인 성과와 확실한 보상으로 연결되는 것이 대웅제약 ETC MR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대웅제약 MR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찐! 꿀팁이 있을까요? (뉴스룸 독자들에게 살짝 알려주세요 👻)

대웅제약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의 어느 부분이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만큼 대웅제약은 임직원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에요.

그래서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부서를 지원하고 경험하는 경력개발 프로그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CDP를 통해 ETC MR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무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어필한다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제약 영업사원도 워라밸 누릴 수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대웅제약 뉴스룸’ 독자분들을 위해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와 MBTI,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부1 사무소에서 #무게를담당 하고 있는 #ESTP 김두성입니다.

Q. 사실 요즘 MZ세대 직원들에게는 ‘워라밸’도 중요하잖아요! 대웅제약 MR도 워라밸이 있는 삶인가요?

그럼요! 대웅제약 MR은 충분히 워라밸을 누릴 수 있어요. 거래처 진료 시작 시간이 보통 출근 시간이고, 거래처 진료 마감 시간이 퇴근 시간이기 때문이죠. 

물론 MR 직무 특성상 스케줄이 유동적이긴 해요. 심포지엄이나, 학회 일정 등은 주로 저녁에 개최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오후 6시가 넘어서 퇴근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일과 시간에 집중해서 일한다면 워라밸 가능합니다.

Q. 대웅제약 ETC 제약 영업이 가지는 매력 포인트 3가지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신약 #소통 #성장

최신 신약을 영업할 수 있는 회사가 바로 대웅제약이에요. 2년 연속 신약 개발을 해내며 제약 업계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죠(21년 위식도역류성질환 신약, 22년 당뇨병 신약). 또 서로를 ‘~님’이라고 부르는 수평적인 문화로 동료 간의 소통에 막힘이 없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CDP가 상당한 매력이죠. 영업 직무를 하다 마케팅에 관심이 생긴다면 마케팅 직무로 이동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커리어 패스를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Q. 업무 중 힘든 순간은 없으신가요? 나만의 극복 노하우도 살짝 공유 부탁드립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처럼 때때로 힘이 들 때도 있어요. 이럴 땐 아무 생각 없이 푹 쉬는 걸 선호합니다. 이런 면에서 대웅제약은 정말 일하기 좋은 문화를 갖고 있어요. 연차 사유를 묻지 않기 때문에 쉬고 싶을 때는 눈치 보지 않고 충분히 리프레시 하고 돌아옵니다.

치료는 역시 금.융.치.료!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이 매력

Q. 안녕하세요! 먼저 ‘대웅제약 뉴스룸’ 독자분들을 위해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와 MBTI,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스룸 독자 여러분. 대웅제약 남부 1사무소의 #팀내전략가 #ISFJ 손지원입니다.

Q. ETC 영업의 큰 매력 중 하나가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대웅제약도 이 공식이 성립하나요? (feat. MR에게 ‘금융 치료’이란..?)

이 부분이 사실 제일 궁금하신 거죠? ㅎㅎ 네 맞아요. 대웅제약은 금융 치료가 확실한 회사에요. 심지어 잘하는 직원은 팀의 리더인 소장보다 보상을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어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을 받는 동료들도 주변에 꽤 많이 있습니다. 내가 이룬 성과만큼 확실한 보상이 따라온다는 점이 대웅제약 MR만의 매력입니다. 

Q. 그렇다면 대웅제약은 일하기 좋은 회사인가요?

그럼요. 대웅제약은 일하기 좋은 회사입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한 제품뿐만 아니라 제약 업계 최초 2년 연속 개발에 성공한 신약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높은 회사라고 소문이 났어요. 이 때문에 고객들과의 미팅이 수월한 편입니다. 꾸준한 교육을 통해 역량만 쌓는다면 고객이 먼저 찾아주는 MR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최근에는 대웅제약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신의 직장’이라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하하. 선정된 국내 기업 중에서도 1위라고 하니, 대웅의 구성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제약 회사’하면 대체로 수직적이고 경직된 문화를 떠올리기 쉽잖아요? 그런데 대웅제약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문화가 정착돼 있어요. 일단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님’ 문화만 봐도 알 수 있죠.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이런 직급으로 부르지 않다 보니 소통을 할 때에도 경계나 거리낌 같은 게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는답니다. 아 물론, 상사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당연히 지키지만요~

저희 회사는 또 철저하게 역량과 성과로만 평가하다 보니, 보상이나 승진의 기회도 굉장히 열려 있어요. 나이나 근속 연수 같은 게 전혀 중요하지 않죠. 이걸 직무급 제도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30대임에도 임원으로 발탁된 분이 계십니다.

Q. 대웅제약 ETC 제약 영업이 가지는 매력 포인트 3가지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주세요!

#고객_맞춤_전문성 #체계적_고객_관리 #디지털헬스케어

신규 개원하는 원장님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학술, 제품, 경영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MR이 많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또 고도화된 CRM(고객 관계 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업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감에 의존한 영업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영업이 가능해 

고객 맞춤형 전략도 세울 수도 있죠.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혈당 측정기와 심전도 기기 그리고 곧 발매될 24시간 혈압측정 기기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까지 영업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습니다.

“오로지 역량과 성과로만 평가하니까” 내가 대웅제약을 선택한 이유!

Q. 안녕하세요! 먼저 ‘대웅제약 뉴스룸’ 독자분들을 위해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와 MBTI,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부 1사무소의 #일찍일어나는새 #ISFJ 이용재입니다. 대웅제약에서 근무한 지 5년차이며, 작년 4월 CH 영업본부에서 ETC 영업본부 남부 1사무소로 CDP 하여 근무 중입니다.

Q. 현재 ETC 제약 영업 MR로 재직 중이신데, 대웅제약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웅제약 입사 전에는 타 제약회사의 MR로 근무했습니다. 당시 친하게 지냈던 동료가 대웅제약으로 먼저 이직 했고, ‘대웅제약으로 와서 같이 일하자’라고 이직을 제안해 줬어요. 오직 성과와 역량으로만 평가하고 보상한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얘기해 주더군요. 실제 대웅제약으로 이직 후 특진을 거듭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영업사원에게 강인한 체력은 필수일 텐데요.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비결이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당연히 운동이죠. 체력을 유지하고 끌어올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원론적인 얘긴가요?

사실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비결이 하나 더 있어요. 그건 바로 확실한 보상입니다. 대웅제약은 성과에 따른 보상이 확실한 회사니까,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면 지치더라도 다시 힘이 나더라고요 하하하

Q4. 대웅제약 MR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찐! 꿀팁이 있을까요? (뉴스룸 독자들에게 살짝 알려주세요👻)

대웅제약 MR은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한때 ‘제약 사관 학교’라고 불릴 만큼 다방면으로 전문성이 확보돼 있어야 하죠.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평범하고 무난하게 직장 생활 하길 바라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다만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일과 성과에 대한 의지와 욕심이 강한 분들에게 대웅제약 MR은 매력적인 직무가 될 거예요. 

“전문 지식 습득력, 설명력 그리고 설득력” 이 3가지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대웅제약 ETC MR!

Q. 안녕하세요! 먼저 ‘대웅제약 뉴스룸’ 독자분들을 위해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와 MBTI,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웅의낚시왕 #ENTJ 남부 1사무소 김교신입니다. 반갑습니다.

Q. MR 직무로 취업하기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서류나 면접에서 강점이 될 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의료진을 상대하는 업무이다 보니 분야를 막론하고 어려운 전문 지식을 빠르게 습득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시킨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특히 고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생긴 난관을, 매뉴얼을 넘어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한 경험도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게 영업력이라고 생각해요.

Q. ETC 제약 영업 MR에게 꼭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문적인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과 이를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고 설득시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시장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전략을 짜는 전략적인 사고 능력도 필요하죠.

ETC 영업은 분야의 특성상 난도가 상당히 높아요. MR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의료 전문인을 상대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의료진과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의 지식과 이들을 설득시키는 역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 MR은 감이나 경험에 의존한 영업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초해 영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능력도 무척 중요합니다.

Q. 대웅제약 MR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수많은 영업 직군 중에서 탑티어 영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대웅제약 MR은 최고의 직업일 겁니다.

특히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 지식, 경험 등을 보유하도록 전사적으로 관리하고 집중하는 회사죠. 즉 ‘알아서 성과 내라’가 아니라 직원의 성장과 성과를 위해 필요한 걸 체계적으로 갖추도록 지원해주는 제약 영업 맞춤형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이 “대웅제약 MR”이라고 하면 역량이 뛰어나다고 라고 인정받게 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