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검색결과
마켓트렌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현황 및 전망

현재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세에 있는데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펜데믹의 여파로 의료비 절감 필요성이 대두되는 한편, 미국 바이든 정부의 오바마케어 확대 등으로 인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수출 및 시장 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발행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토대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시밀러란?        바이오시밀러는 일반적으로 특허가 […]

R&D
[인터뷰] 신약센터장에게 직접 듣는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섬유증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R&D 비전 아래 세계 최초, 최고의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웅제약 연구본부 신약센터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준석 센터장과 함께 대웅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 개발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박준석 […]

R&D
‘펙수프라잔’ 중국 진출 가속화..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대!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 국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한 것에 이어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로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펙수프라잔’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펙수프라잔’의 해외 시장 진출은 지난 해 1월 멕시코 수출 계약으로 그 포문을 열고, 이어 8월에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수출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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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중국 진출 계약 체결

· 중국 1위 제약사 양쯔강의약그룹의 자회사 상해하이니사와 계약 체결… 수출계약 규모 약 3,800억원 · 펙수프라잔, 기술적 우월성으로 3.5조원대 중국 위산분비억제제시장 재편 나선다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중국 최고 제약사를 통해 수출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중국 양쯔강의약그룹(Yangtze River Pharmaceutical Group)의 자회사인 상해하이니(Shanghai Haini)사와 펙수프라잔에 대해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의 총 규모는 한화 약 3,800억원으로, 선수금(업프론트피) 68억원과 단계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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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타미플루처럼 코로나 예방 최초 경구제 개발

· 22일 밀접접촉자 대상 대규모 예방 임상3상 IND 승인· 비대면 임상 디자인으로 손쉬운 참여 가능, 안전한 알약으로 자가 투약 가능· 변이 바이러스 무관 예상되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최적의 약제로 기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으로 총 1,01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이중 눈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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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대규모 2/3상 변경 승인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눈앞

· 2/3상 병합 승인을 통해 대규모 연구 연내 개시· 안전한 경구용 약제로 자가 투약 가능, 의료대란 막을 최적의 약제로 기대· 내년 초 정부당국 승인을 목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2상 임상시험을 2/3상 임상시험으로 변경 승인받아 대규모 임상연구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2상에3상 임상시험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에 대한 신속한 연구가 가능해진 것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TMPRSS2)의 활성을 억제해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최근 실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임상 처방 결과에서도 그 효과가 확인됐다. 최재필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과장이 진행한 연구에서 호이스타정을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우수한 염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칼레트라 대비 우수성을 입증한 본 연구결과는 최근 코로나 연구 논문이 가장 활성화돼 있는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게재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이스타정은 경구용 약물이라는 점에서 주사제 대비 접근성 및 편의성이 높다. 이에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을 국내 최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해 코로나 양성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및 자가격리자들이 가장 빨리 복용해야 하는 약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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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개발 가속화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 유행 시기까지 앞두고 있어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해소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가운데,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해외 임상을 폭넓게 진행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 인도와 필리핀에서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의 니클로사마이드(DWRX2003)는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집니다. 이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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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스타트, 글로벌 임상 속도 낸다’ 대웅제약∙한국파스퇴르연구소∙한국원자력의학원, 멕시코 연구자 임상 개시

· 대웅제약 ‘카모스타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글로벌 임상 최초 돌입 · 국내 임상 2상 순항 중… 해외 임상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 가속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 19치료제로 개발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에 대하여 멕시코에서 해외 연구자 2상 임상에 최초로 돌입한다. 이번 멕시코 연구자 임상을 필두로 코로나19 치료제가 필요한 다양한 국가에서 임상 진행해 호이스타정의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2상으로 멕시코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Institu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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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No. 2 멕시코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

총 면적 2,055만㎢으로 멕시코 이남의 중앙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 카리브 여러 나라를 포함하는 중남미는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보건의료산업이 잠재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의료 중남미 진출을 위한 시장 정보집’을 발간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해당 보고서를 통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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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제약 시장 전망과 국내 기업의 진출 현황

중남미(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는 인구 6억 4천 명, GDP 5조 8천억 원 규모(2018년 기준)의 거대 시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시간적·거리적 제약, 사회·문화적 차이, 진출 절차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국내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졌는데요. 최근 중남미의 노년층 인구 비율이 8.7%(2019년 기준)에 달하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제약,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의 잠재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