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

우루사 하면 자동으로 이 CM송이 떠오르신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최소 OO세대! 

우루사 하면 떠오르는 광고 카피들은 지난 60여 년간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하게 변화해왔는데요! 

우루사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 받았던 비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우루사 광고 변천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루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는? 

여러분은 ‘우루사’하면 가장 먼저 어떤 광고가 떠오르시나요?

지금 바로 머릿속에서 어린 시절, TV에서 울려 퍼지던 “우루~사!”하는 나레이션이 들리거나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라는 친근한 CM송을 부르는 차두리 선수의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와 다른 광고가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금부터 각자 머릿속에서 우루사 광고를 하나씩 떠올려 보신 후, 우루사 광고 히스토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해요!

⭐우루사 광고 히스토리 모아보기⭐

1970년대, ‘곰- 대웅-우루사’로 연상되는 광고로 사랑 받아

1978년, 곰 그림이 들어간 우루사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곰-대웅-우루사’로 연결되는 마케팅 전략이 대중에게 각인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루사도 바캉스를 갑니다”, “우루사도 고향 찾아 떠납니다” 등 다양한 광고 카피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980년대 “우리는 십년지기 우루사 친구!” 소비자의 삶을 담은 광고 속속 등장

1980년대부터 20여 년간 우루사는 곰처럼 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당대 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최불암, 최희준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특히, “우리는 십년지기 우루사 친구” 등 친근한 광고 문구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1986년 아시안게임 및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간장약으로 우루사가 지정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광고에도 우루사가 등장했는데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의 행사로 한창 무르익은 분위기와 함께 우루사 광고의 다양한 카피 문구가 호응을 얻었습니다. 

1990년대, “피로야, 까불지 마라!” 귀에 쏙쏙 박히는 광고로 소비자에게 각인되다

특히, 15년간 우루사 광고모델로 활동한 백일섭 배우는 곰처럼 듬직하고 강한 이미지로 “피로야 가라!”, “지쳤다 싶으면 우루사”, “겹친 피로엔 우루사”를 외치며 우루사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해 지금도 ‘우루사’하면 ‘배우 백일섭’을 떠올릴 정도로 우루사의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답니다.

1997년 광고에서는 당시 임꺽정 역할로 사랑 받았던 정흥채 배우와 함께 다양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피로야 너 잘 만났다”, “피로야 까불지 마라!” 같은 귀에 쏙쏙 박히는 광고문구를 통해 곰과 같은 강인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어필했습니다.  

2000년대, 가족을 향한 사랑을 광고에 담아

2000년대 들어 우루사는 그간의 강인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여성·가족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아침 일찍 일어나 가족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는 남편의 모습을 담은 광고를 비롯해, 하루종일 고단했을 서로를 위하는 부부의 모습 등 가족의 사랑을 담은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2005년에는 배우 손창민이 등장하여 아내에게 간 건강을 챙겨주는 남편이라는 가정적인 이미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남자의 경쟁력은 아침’이라는 메시지로 우루사와 함께하는 아침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2010년대, “간 때문이야” 우루사 CM송이 노래방에서도 인기를 끌다?!

2010년,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로 그 광고가 등장하죠! “간 때문이야~”로 시작하는 CM송을 통해 우루사는 피로회복에 대한 새로운 포지셔닝에 성공했습니다. 이 CM송은 당시 노래방에도 등록될 정도로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2020년, 노라조와 함께 “간 때문이야” 우루사 온라인 바이럴 영상 틱톡 챌린지 공개

2020년, 가수 노라조와 함께 우루사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틱톡 (Tiktok)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우루사의 “간 때문이야” CM송에 가수 노라조의 유쾌한 개성을 더해, 피곤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는데요. 피로에 지친 주인공과 달리 노라조가 머리에 간을 붙이고, 우루사 알약으로 깜짝 등장해 ‘간 때문이야’를 부르는 것이 포인트인 광고였습니다. “간 때문이야” 댄스 챌린지를 소비자와 함께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팩트를 보면 우루사” 임상시험 등 객관적 자료를 제시해 신뢰도 높여

이후 2017년부터 우루사는 “팩트를 보면 우루사”와 같은 카피로 우루사의 효능을 강조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간수치 개선(ALT), 피로 회복 효과 등을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우루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2016년 4월호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간 기능 장애 환자에게 4주간 대웅우루사를 투여한 결과, 대웅우루사 복용군은 간 효소(ALT, Alanine Aminotransferase) 수치가 15.7% 감소했으나, 위약군*에서는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대웅우루사 복용군에서 간 효소 수치(ALT)*가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¹

• *위약군: 환자에게 심리적 효과를 얻도록 하려고 주는 가짜 약을 먹은 집단
• *간 효소 수치(ALT, Alanine Aminotransferase, 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됨.

같은 임상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피로 측정 설문지인 ‘CIS(Checklist Individual Strength)’를 활용해 피로 개선 정도도 함께 측정했는데요. 간 기능 장애 환자에게 8주간 대웅우루사를 투여한 결과 80%가 육체피로 개선 효과를 체감한 반면, 위약군에서는 46% 정도만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²

지금까지 대웅제약 우루사의 TV 광고를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든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우루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¹ Oh B, et al., Int J Clin Pract. 2016 Apr;70(4):302-11.
• ² Oh B, et al., Int J Clin Pract. 2016 Apr;70(4):302-11.

심의번호 : 2023-1667-001800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첨부된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잘 읽고, 의사·약사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