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 달간,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해 진행된 대웅제약의 <희망 걸음 캠페인>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캠페인을 통한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을 통해 희귀질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오늘 대웅제약 뉴스룸에서는 최종 집계된 누적 걸음 수, 기부 금액 등 캠페인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아울러 ‘희망걸음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현장까지 소개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대웅인의 ‘희망 발걸음’이 모여 ‘기부금’이 되다!

<희망 걸음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이 한 달간 걸은 수를 모두 합쳐 목표인 1천만 보를 달성하면 희귀질환 아동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인데요. 걸음 수 1보당 1원의 기부금을 측정하고, 누적 걸음 수 1천만 보 목표에 도달하면 대웅제약이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1천만 원을 지원해 총 2천만 원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대웅제약을 비롯한 대웅그룹의 본사, 연구소, 공장 및 전국 영업소 소속 임직원 27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는데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달성한 최종 걸음 수는 얼마나 될까요? 지금 바로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종 집계된 희망 걸음 수는 처음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 1천 만보를 훌쩍 넘은 4천 465만 보를 달성했습니다. 목표보다 4배 이상 높게 달성한 걸음 수는 <희망 걸음 캠페인>에 참여한 대웅제약 임직원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인데요! 

총 2천만원의 성금은 7월 21일, ‘희망걸음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 측에 전달됐습니다. 굿피플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19세 이하 환아들 가운데 소득, 의료상황, 심리적·사회적 여건, 지원 효과성 등의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후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대웅제약의 노력, 현재 진행형!

<희망 걸음 캠페인>의 달성 결과는 희귀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한마음 한뜻을 모았기에 뜻깊은데요.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대웅제약의 또다른 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웅제약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R&D 비전 아래,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개발 중인 난치성 섬유증 치료제 신약 DWN12088은 과도한 콜라겐 생성을 유발하는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의 생성을 막아 섬유증^*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전신피부경화증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특히, 국내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FDA의 신속 심사제도(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섬유증: 체내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조직이나 장기가 섬유화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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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룸에서는 <희망 걸음 캠페인>의 최종 결과를 전해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캠페인에 동참한 우수 직원들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