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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웅제약” DABA(대웅 인공지능 빅데이터 아카데미)
2022.01.14 URL복사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는 신념 아래 임직원들의 성장을 전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업무에 제대로 몰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 운영 중인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퀄리티의 교육 프로그램도 두루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직원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웅 인공지능 빅데이터 아카데미(Daewoong AI Bigdata Academy, 이하 DABA)’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직원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 4차 산업혁명 인재 키우는 DABA

‘DABA’는 대웅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코딩 학습을 지원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크게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의 개념과 활용 ▲공공데이터의 종류 ▲파이썬 등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 등을 배우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수강생들이 단순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업에서 활용하는 ‘업무 접목 프로젝트’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발부터 까다롭게!” DABA 수강생이 되려면?

DABA는 현업 대웅인이라면 나이, 성별, 직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다만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밖에 모집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경쟁률이 높은 편이죠!

치열한 경쟁률 만큼 선발 과정도 역시 까다로운데요! 먼저 공고를 통해 배움에 대한 의지가 높은 직원들을 모집한 후, 사전학습과 테스트 기간을 거칩니다. 이렇게 1차 선발이 끝나면, 배운 것을 업무에 활용할 정확한 계획과 의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면접을 거쳐 최종 DABA 수강생이 선발됩니다.

이후, DABA 수강생들은 총 5주간 금·토요일 연수원에서 집중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앞서 소개한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약 4개월간 팀별 프로젝트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4개월 후에는 모든 수강생이 한자리에 모여 각 팀에서 열심히 연구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게 되는데요. 프로젝트 기간 내 성과 창출 여부와 과제의 완성도, 실제 업무 접목 가능성 유무,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과 향후 확장성, 효과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프로젝트에는 수료식 때 표창이 수여됩니다.

“수강생 만족도 최상!” DABA, 실제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됐을까요?

실제로 DABA를 수료한 대웅제약 직원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DABA에서 학습한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업무에서 다양한 이점을 얻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크게 세 가지로 측면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AI로 공장 시스템의 알고리즘을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고, 공장 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후보물질 스크리닝 등의 신약개발 초기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약 연구 개발 단계에는 방대한 데이터가 활용되는데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속하게 약물 효능을 분석해 신약 개발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 개개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관심 상품을 예측할 수 있고, 추천 시스템으로 수요를 촉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웅제약이 DABA에 진심인 이유!

그렇다면 대웅제약은 왜 이런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기꺼이 제공하는 것일까요?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이 다르지 않다”고 여기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넘어, 직원들과 다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대웅의 가치관이 사내 교육 프로그램에도 반영된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DABA는 성장 욕구가 높은 대웅 임직원들의 목소리와 함께 출발한 프로그램이라는데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디지털 전환(DT),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호응해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업무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 것이죠.

이렇게 직원과 회사의 협심으로 탄생하게 된 DABA는 2019년부터 현재 1~5기까지 운영되며, 사내에 수많은 데이터 전문가를 배출했는데요. DABA의 영향은 점차 전사적으로 확대돼 업무 혁신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 DABA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데이터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웅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시다면, 앞으로도 대웅제약 뉴스룸에 자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