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채용 보다 수시채용이 늘어난 지금. 본인의 경력과 경험을 잘 어필하는 것이 지원자들의 필살기가 됐는데요. 더군다나 다양한 인턴 등의 경력과 경험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아지면서 지원자의 전반적인 경험치가 상향평준화 됐습니다. 그렇다면, 비슷한 스펙과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 사이에서 해당 직무와 관련해 어떤 작업을 해봤고, 할 수 있는지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의 능력을 최대치로 뽐내 줄 포트폴리오 잘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ip 1.  본인만의 기획력 뽐내기

첫 번째! 포트폴리오에 본인만의 기획력과 구성력을 가미하는 것 입니다. 회사 인사담당자는 하루에도 수백 명의 지원서를 확인하는데요. 이때 경력과 작업물을 단순히 나열한 포트폴리오보다는 자신만의 기획력이 들어간 포트폴리오가 더 눈에 띄기 때문!

예를 들어서 나의 작업물을 키워드로 표현하거나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한 단어나 문장으로 강조해 구성하는 등 작업물들이 지원자의 어떤 특성과 강점을 보여주는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하죠.

Tip 2. 핵심 역량만 적절히 담기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보면, 욕심이 생겨 담고 싶은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작업한 프로젝트를 일일이 담은 포트폴리오는 오히려 복잡하고 장황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죠. 

따라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장과 직무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잘 선택하고 선별해 싣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와 관계 없는 프로젝트라면 과감하게 배제하는 자세가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Tip 3. 시각적인 요소 활용하기

인사담당자가 나의 포트폴리오를 끝까지 궁금해하고, 보게 만들기 위해선 시각적인 요소의 활용도 중요합니다. 작업물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나 동영상, 표, 인포그래픽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주목도를 높일 필요가 있죠.

표나 그래프의 경우, 나의 성과를 적절한 수치로 표현하기도 제격! 단, 작업물의 용량이 커 업로드에 문제가 생긴다면 링크를 연결하거나, 클라우드 등의 기능을 연동해 작업물을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4. 레퍼런스는 관련 사이트 참고하기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전, 막막함이 앞선다면? 어떤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담으면 좋을지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세요~!

나의 장점을 최대치로 뽐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잘 만드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전략적인 면접 준비 만큼이나 포트폴리오 준비도 중요하다는 것! 나를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성공하시길 대웅제약이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