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데요. 취업준비를 시작할 때의 그 막막함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만들어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대웅제약 뉴스룸에서 취업준비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센터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책 파악과 공간 대여, 상담을 한 곳에서! 온라인 청년센터1)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온라인 청년센터입니다.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과 공간을 알려주고, 각종 고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청년 정책 서비스의 경우, 정책 명칭과 유형(취업지원, 창업지원, 주거금융, 생활복지, 정책참여, 코로나19 등), 지역 등을 설정해 나에게 꼭 필요한 청년 정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물론 각종 시군구의 정책까지 한눈에 파악 가능하답니다!
더불어 전국 각지 약 252개의 청년 공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청년 공간은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들에게 취업 및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청년센터인데요. 스터디, 문화 교류, 공연 등 목적에 맞게 필요한 지역의 공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청년센터를 이용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거나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년, 취업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별도로 ‘청년상담실’도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전화나 카카오톡, 게시판을 통해서 진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직업심리검사, 진로상담, 직업 전망 등의 직업·진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의 취업지원, 채용정보와 채용캘린더 등의 기업정보 등 취업에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더 커지고 개편된 대학 내 일자리플러스센터2)3)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2015년 10월 도입되어 학교와 노동시장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이 종료되는 대학이 생겨나고, 코로나19의 영향이 겹치는 상황에 대학생들의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개편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인문계 전공자 등을 위한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재학생 중심에서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취업지원 전담자를 배치해 일자리를 발굴하고 매칭하는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진로, 취업 지원, 생활심리 등의 전문 상담을 추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대학은 총 16곳(가천대, 전주대, 배재대 등)으로 취업지원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시대에 취업 준비는 곧 정보 싸움과도 같습니다. 취업 지원센터를 잘 활용하신다면 유용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겠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길 대웅제약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1)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 매거진 [월간내일]
2)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고용노동부 소식
3)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