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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현장을 가다] 대웅제약 P-CAB 계열 신약의 글로벌 시장 첫 진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필리핀 론칭 심포지엄
2023.08.04 URL복사

대웅제약이 필리핀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대웅제약 역사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글로벌 시장 첫 출시 사례가 기록됐는데요.

출시와 더불어 대웅제약은 필리핀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의 최신 지견과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특장점을 공유하는 심포지엄도 개최했는데요.

지난 27일 필리필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론칭 심포지엄의 뜨거운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웅제약, 자체 개발 오리지널 신약으로 글로벌 수출 개시!

필리핀 출시는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발매 1년만에 이뤄낸 글로벌 진출 첫 성공 사례입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본격적으로 이어나가 2030년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일찌감치 동남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린바 있습니다. 2022년 2월부터 3월까지 대웅제약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을 제출했죠. 이는 대웅제약의 해외사업 진출 이후 자체 개발한 케미컬 신약으로 지사국에 품목 허가를 신청한 최초의 사례인데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3개국의 의약품 총 시장규모는 2020년 Global IMS 기준 약 46조원으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핵심 의약품 시장으로 꼽힙니다. 특히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Global MIDAS)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필리핀 항궤양제 시장규모는 무려 약 800억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2022년 11월에 개최된 위식도역류질환 심포지엄 ‘The new wave of GERD Treatment’>

이후에도 대웅제약은 필리핀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는데요. 2022년 11월에는 필리핀·한국 의료진과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심포지엄 ‘The new wave of GERD Treatment’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필리핀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론칭 심포지엄 개최…P-CAB 시장 선도할 치료제로 참여 의료진 주목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론칭 심포지엄>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론칭 심포지엄도 진행했습니다. 필리핀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의 지식과 견문을 함께 나누고,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특장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필리핀 의사 350명이 참석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현황 및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의 역할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식약의 특장점 및 임상시험 결과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론칭 심포지엄>

이번 론칭 심포지엄에서 공동 좌장을 맡은 이국래 교수(서울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는 심포지엄에서 “필리핀 의료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현황과 최신 치료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 필리핀에서 의사 및 환자들에게 위식도역류질환에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향후 대웅제약은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및 급성·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추가로 적응증을 확보하고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확대로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Best-In-Class 향한 끝없는 도전!

대웅제약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을 목표로,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순수 국산 34호 신약입니다.

출시 후 국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고성장 행보를 달리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에서는 P-CAB 계열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부흥과 위식도역류질환 처방 트렌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3년 내 1,000억 원 수준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의 적응증과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현재 확보된 적응증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관련 임상시험 중이며,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과 IV제형(주사제)를 한창 개발 중입니다.

또 출시 이후 지난 1년간 해외 진출 속도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데요.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서도 신약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페루, 중국 등 총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하기도 했죠.

이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국가에서 품목허가 신청을 한 국내 개발 신약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품목허가 신청 외에도 기술 수출 계약 체결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중국을 포함한 총 18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36년까지 물질 특허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오랜 시간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글로벌 협업 인프라와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비전을 향한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국 품목허가 신청, 20개국 이상에 제품 출시,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을 P-CAB 계열 No.1 치료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필리핀 론칭 심포지엄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자체 개발한 신약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대웅제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