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응급처치법. 

그중 심폐소생술(CPR)은 심정지 환자에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제세동 등의 과정을 통해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뇌손상의 가능성을 줄여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특히 심폐소생술은 구급대원이나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시행해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7일, 대웅제약에서는 본사 팀장급 직책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본사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는데요. 모두가 진지한 태도로 임한 그날의 교육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심폐소생술 교육,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이번 교육은 강남소방서의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의 사례와 중요성 학습 ▲실습용 마네킹을 통해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이용 방법 실습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배우기 순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참여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무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노력” 대웅제약,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마련

대웅제약은 사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직원의 건강 회복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응급 상황의 경중에 따라 관리자나 직원들이 지켜야 할 역할, 조치사항 등을 규정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본사 전 임직원과 영업사업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심정지뿐만 아니라 골절, 질식, 화상, 뇌진탕 등 재해별 응급조치 요령을 알려 직원들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가족과 이웃, 동료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획한 대웅제약의 보건관리자 이현주, 장수예 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 평소에 익혀둔 응급처치법은 위급한 순간 내 가족과 이웃,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게시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