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가정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웅제약의 2021년 기부 스토리, 함께 살펴볼까요?

복지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27일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에 방문했습니다.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기아대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이은 후속 캠페인으로, 겨울을 앞두고 코로나 위기가정*에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보건용품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인데요.

이날 대웅제약은 1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기아대책에 기탁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코로나 위기가정: 코로나19사태로 근로중단 혹은 실직상태가 된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말한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층 가구는 전국 55만 가구에 달한다.

대웅제약이 기탁한 후원물품은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인 ‘대웅비타C’와 일반의약품 감기약인 ‘씨콜드코프정’, ‘씨콜드노즈정’ 입니다. 이 물품들은 기아대책의 소외 이웃 지원키트인 ‘따뜻한 희망상자’에 담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조손가정 등 2만여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은 나눔에 관한 소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 경영이념에 근거해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어려운 시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준 대웅제약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상자를 통해 우리 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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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로나 위기가정 보호를 위한 대웅제약의 나눔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3월에도 기아대책의 희망 캠페인에 동참해 8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 ‘대웅비타C’, ‘씨콜드플러스정’, ‘씨콜드플러스노즈정’ – 을 기부한 바 있는데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겨울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또다시 나눔을 실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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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픔도 이겨내길”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이지엔6’ 기부

대웅제약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는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액상형 진통제 총 2만 개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했습니다.

지난 8월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접종률도 높아지던 시기였는데요. 대웅제약은 백신 접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에이스’ 1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대웅제약이 이와 같은 기부를 결심한 건, 사회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 더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믿음 때문이었는데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대웅제약의 후원물품은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을 통해 전국에 순차적으로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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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0월에는 액상형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이브’ 1만 개를 추가 기부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 밖 청소년 중에서도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통 증상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추진됐는데요. ‘이지엔6이브’ 역시 ‘꿈드림’을 통해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기의 아픔을 잘 이겨내고,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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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습니다. 이제 곧 한 해의 끝인 연말이 다가올 텐데요. 누군가에게 연말은 ‘첫눈’, ‘크리스마스’ 처럼 설레는 단어로 가득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외로움’ ‘쓸쓸함’ 같은 단어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은 추위에 떨고 있을지도 모를 주변의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대웅제약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의약보국의 신념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