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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불편의 문턱 넘을 수 있도록, 장애인 사회진출 지원하는 대웅제약
2019.05.10 URL복사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원하는 일을 하며 꿈과 희망을 실현하라는 흔한 격려가 누군가에게는 넘지 못할 벽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바로 장애인 취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웅제약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 채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했고, 4월 17일에는 ‘서울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여러 지원자들과 채용 상담을 가졌습니다. 4월 23일에는 사내매점, ‘베어마트’를 오픈해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장애인이 넘어야 하는 현실의 문턱

“길거리에 장애인이 많이 보일수록 발전된 사회”라고 합니다. 장애인이 활동하기 편한 환경이 조성된 사회여야 장애인을 많이 마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54만 6000명에 달합니다. 총 인구수 대비 약 5%에 해당하는 비율인데요. 거리를 다니며 장애인들과 손쉽게 마주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의 사회활동이 쉽지 않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장애인의 취업은 더욱 어려운 문제입니다. 2018년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장애인 고용률은 36.5%로, 전체인구 고용률 61.3%와 비교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장애로 인해 일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좁기도 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 때문에 기업에서 채용을 꺼리기도 해 장애인들이 넘어야 하는 현실의 문턱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한편, 장애인 고용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필요는 점차 증가해 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50인 이상 사업체는 일정 비율만큼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법령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기업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2016년 2.7%였지만, 2019년 에는 3.1%로 0.4%p상승했습니다.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 기업은 고용 부담금을 내야 하지만 고용부담금을 내지 않는 기업을 찾기가 더 어려운 실정이랍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달성 목표를 위한 대웅제약의 노력

대웅제약은 장애인 고용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업의 사회적 의미를 다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웅제약의 목표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100%달성하는 것입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까지는 대웅그룹 특별채용, ‘장애인 전형’을 통해 마케팅, 생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웅과 함께 발돋움 해 나갈 인재를 모집했는데요. 10:1가량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4월 17일에는 서울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약 50명의 지원자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이력서를 받았습니다. 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도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 23일에는 사내매점, ‘베어마트’를 오픈해 발달장애인 6명을 정규 고용했으며, 이달 중 추가로 6명의 발달장애인 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발달장애는 지체장애나 청각장애보다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반면, 취업률은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베어마트는 발달장애인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10%가량 높은 임금을 제공하고,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업무매뉴얼로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남과 오송에 위치한 생산 본부에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답니다.

대웅제약은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에 비장애인과 동등한 근로조건을 마련하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진 이를 모시는 ‘거현량(擧賢良)’의 마음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능력 있는 인재를 찾으려 노력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대웅제약의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