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19-05-13
[웅’s 피플]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에디슨 ‘신약연구원’을 만나다!
2019.05.13 URL복사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현재 우리는 각종 질병에 대처하지 못해 고통받고, 때로는 그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놓였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다행히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의약품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웅’s 피플’의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신약개발연구와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대웅제약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는 대웅제약 연구본부 신약센터 자가면역신약팀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장기나 조직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대웅제약 자가면역신약팀은 현재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데요. 자가면역신약팀에서 의약화학과 CMC 업무(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김남윤 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