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이 있죠. 약사는 약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과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약사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일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에는 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고령 환자 맞춤형 복약순응도 관리는 물론 고령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른 약물사용, 약물사용에 따른 모니터링 등 노인환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