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R&D 투자·해외사업 확대에 쓸 400억 원 현금 확보· ㈜대웅, 자회사 배당금으로 부채 발생 없이 대웅제약 지분 추가 취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30만 6,513주를 처분하기로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대웅(대표 윤재춘)은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주회사인 ㈜대웅에 전체 지분의 약 2.6%를 처분하고 400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해외사업 확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