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치료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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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용어 상식] 개량신약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국내외 제약 기업들은 이에 발맞춰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를 보면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등의 문구를 접하게 됩니다. 분명 새롭게 개발한 약인데, 신약이 아닌 개량신약이라니. 여러분은 그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개량신약의 정확한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개량신약이란 무엇일까요? ‘개량신약’은 법률상 「안전성·유효성심사 자료제출의약품」 중에서 안전성, 유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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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비블록(가칭)’ 임상 2b상 Topline 발표… 50세 이상 경증환자에서 호흡기 증상 개선 시간 절반으로 단축

· 50대 이상 경증 환자에서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 개선까지 시간 2배 이상 빨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확인 (카모스타트군 4일 대비 위약군 9일)· 비강분무 제형, 다른 치료제와의 병용 요법 등의 추가 연구 검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코비블록’(가칭, 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임상 2b상의 Topline을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24개 기관에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경증환자 342명 중 카모스타트 또는 위약을 복용한 327명을 대상으로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평가변수는 ‘임상적 증상이 개선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며, 이외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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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0년 매출 1조554억… ‘1조 클럽 수성’

· 나보타 국내매출 두 배 성장…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개편 이뤄내· ETC부문에서 크레젯·포시가 등의 고성장으로 알비스 공백 수복 중· 코로나19치료제·펙수프라잔·이나보글리플로진 등 R&D 미래먹거리 ‘준비 완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20년 경영 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은 1조 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줄었지만 1조원대 매출 수성에는 성공했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9,448억원, 영업이익 126억,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음에도 나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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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최종선정

· 지원금 약19.5억원… 연내 DWRX2003 대량생산화 예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최종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은 보건복지부의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KIMCo) 지원에 따른 것으로, 대웅제약은 1년간 약 19.5억원을 지원받아 연내에 DWRX2003 대량생산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함께 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제거·*사이토카인 폭풍 저해·호흡곤란 개선 등의 효과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증명돼 코로나19의 올인원(All-in-one) 치료제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대웅제약은 니클로사마이드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인도에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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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용어 상식] CMO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의 위탁생산지로 주목 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K-방역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안전한 의약품 생산 장소로 인식됐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위탁생산(CMO)은 더 효율적인 의약품 제조를 위해 꼭 필요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CMO’의 의미와 그에 따른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CMO, 무엇을 의미할까? 제약바이오 제품 생산에 대한 기사를 보면 CMO와 CDMO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CMO과 CDMO는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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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타미플루처럼 코로나 예방 최초 경구제 개발

· 22일 밀접접촉자 대상 대규모 예방 임상3상 IND 승인· 비대면 임상 디자인으로 손쉬운 참여 가능, 안전한 알약으로 자가 투약 가능· 변이 바이러스 무관 예상되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최적의 약제로 기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으로 총 1,01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이중 눈가림 […]

마켓트렌드
2020년 제약업계 트렌드 한눈에 알아보기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제약바이오 산업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어 전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 넣은 코로나19가 현재까지도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죠. 이로 인해 올해 국내 제약업계에는 많은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올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요 키워드를 정리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19 치료제 &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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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임상 2a상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가능성 확인

· 임상 참여 연구진들과 최종 분석 후 전문학술지를 통해 공식 결과 발표 계획· 기 승인된 환자 대상 대규모 임상 시험 신속 진행 대웅제약(사장 전승호)은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2a상 임상 Topline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본 임상시험은 총책임연구자인 서울대 오명돈 교수 외 13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하여 총 89명의 코로나19로 입원한 경증 또는 무증상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도탈락자를 제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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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선정

· 2021년 상반기 중 2상 마치고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 승인 목표 대웅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정부가 생산장비 구축비용을 지원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에 따라 이번 선정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이 완료되면 대웅제약은 2021년 12월까지 DWRX2003 임상시료 및 공급용 대량생산화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생산시설 비용 약 38억원 중 최대 19억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공동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제거·싸이토카인 폭풍 저해·호흡곤란 개선 등의 효과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증명된 바 있어 코로나19의 올인원(All-in-one) 치료제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특히 바이러스 제거작용은 *SKP2 저해작용을 이용한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되더라도 제거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SKP2 저해: 바이러스의 자가포식을 활성화시켜 침투한 바이러스 입자를 분해하는 방식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 2상을 위한 미국국립보건원(NIH)와의 DWRX2003 관련 미팅에서 인체에서의 감염 및 병리 양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햄스터 모델에서의 효력시험을 요청받아 진행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에서는 매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 폐 조직병리시험결과에서는 항염증 효능이 입증된만큼 두 효과를 통해 코로나19 환자의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생존율을 개선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1년 상반기 중 다국가 2상 결과를 확보해 국내·외에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대웅제약은 또다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호이스타정’의 임상2상 대상자 모집 및 투약을 동일단계 국내 치료제 후보 중 가장 빠르게 완료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 마무리와 동시에 치료제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며 “안정적인 치료제 공급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더믹을 종식시키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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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대규모 2/3상 변경 승인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눈앞

· 2/3상 병합 승인을 통해 대규모 연구 연내 개시· 안전한 경구용 약제로 자가 투약 가능, 의료대란 막을 최적의 약제로 기대· 내년 초 정부당국 승인을 목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2상 임상시험을 2/3상 임상시험으로 변경 승인받아 대규모 임상연구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2상에3상 임상시험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에 대한 신속한 연구가 가능해진 것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TMPRSS2)의 활성을 억제해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최근 실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임상 처방 결과에서도 그 효과가 확인됐다. 최재필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과장이 진행한 연구에서 호이스타정을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우수한 염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칼레트라 대비 우수성을 입증한 본 연구결과는 최근 코로나 연구 논문이 가장 활성화돼 있는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게재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이스타정은 경구용 약물이라는 점에서 주사제 대비 접근성 및 편의성이 높다. 이에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을 국내 최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해 코로나 양성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및 자가격리자들이 가장 빨리 복용해야 하는 약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