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후보물질' 검색결과
마켓트렌드
개방형 혁신과 제약 산업, 미래 발전 위한 청사진

딜로이트(Deloitte)가 1988년부터 2012년까지 281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기존 폐쇄형 모델보다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내부자원 의존도가 높은 폐쇄형 혁신보다 신약개발의 경제적 부담과 실패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 제약산업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 요소로 촉망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업 추진 핵심으로 개방형 혁신을 꼽는 제약 기업들도 […]

R&D
신약후보물질 1만개 중 1개만 성공한다?

2009년, 멕시코의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겨온 ‘돼지독감’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뤘던 ‘신종플루 사태’,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백신을 생산하는 선진국들은 자체생산을 통해 우선적으로 백신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한국은 백신 생산 자급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글로벌 백신 생산 제약사가 있는 나라로 사절단을 급파하여 백신을 구해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백신 주권 확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필수적인 사회 안전망으로, […]

보도자료
대웅제약, 브릿지바이오와 신약후보물질 ‘BBT-401’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 대웅제약, 브릿지바이오로부터 펠리노-1 저해제 ‘BBT-401’ 도입해 ‘계열 최초’ 신약개발 추진· 약 4천만 달러 계약,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 제재 신규 파이프라인 추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부터 면역질환 후보물질의 기술을 도입하고 오픈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19일 브릿지바이오㈜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등 염증성 질환치료 신약후보물질 ‘BBT-401’에 대한 ‘기술 실시권 및 글로벌 완제의약품 생산 판매권의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