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공장이나 작업장에서는 한순간 안전에 소홀했다가는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쉽죠. 따라서 구호나 선언뿐인 안전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대웅제약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소식은 그 의미가 참 큰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웅제약 오송공장이 받았다는 KOSHA-MS 인증, 무엇일까요?

지난 5일 대웅제약 오송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MS’ 인증을 받았습니다. KOSHA-MS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말하는데요.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며, 점검과 시정조치를 거쳐 그 결과를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기업에게 주는 증표이지요.

원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KOSHA18001’ 인증으로 운영됐습니다. 여기에 작년 7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공표했던 국제인증 ‘ISO45001’을 접목시켰고, 그렇게 재탄생시킨 것이 KOSHA-MS라는 말씀! KOSHA-MS 인증을 가진 기업들 입장에서는 한국 기준에서도 또 세계 기준에서도 안전한 기업이라는 것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ISO45001 인증으로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 증명하다

그런데 이미 대웅제약의 안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적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대웅제약의 오송공장과 향남공장은 모두 2019년에 국제기준인 ISO45001을 받은 안전 작업장이랍니다. 대웅제약은 안전한 작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아주 오래 전부터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참여와 협의 강화, 사업장 내 위험요소 발굴 및 리스크 분석을 통한 재해예방 추진 등을 꾸준히 시도해왔답니다.

대웅제약의 안전경영은 앞으로도 굳건합니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이 받은 안전경영 인증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대웅제약의 안전경영,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