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단계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정상 제품으로 판별된 임팩타민만이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판매가 되는데요.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의 제조공정 내내 첨단 시스템과 까다로운 검수를 통해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빛과 수분에 약한 비타민B의 함량을 지키기 위한 노력

비타민 제조 시에는 무엇보다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타민은 빛과 수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적합한 함량을 지키는 게 쉽지 않은데요. 임팩타민 공장은 24시간 온도를 18~25℃, 습도는 50% 미만으로 일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에 따르면, 일반의약품을 생산할 때에는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하게 되어 있는데요. 임팩타민은 습기에 약한 비타민B의 특성을 고려해 ‘50% 미만’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건식과립을 활용해 함량을 유지하는 등 비타민B의 품질 안정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또한,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을 생산할 때 빛을 차단하고 어두운 곳에서 생산하는데요. 이러한 ‘차광제조’란 빛을 파장에 따라 선별적으로 차단하는 제조공정을 말합니다. 비타민B12의 경우 실외에 방치하면 햇빛을 너무 많이 쪼여 함량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모든 생산공정은 공기 중의 먼지 0.3㎛의 입자에 대해 85~99.975% 이상의 포집능력을 가진 에어필터가 설치된 청정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자동 시스템으로 전 과정 철저한 품질 관리

임팩타민의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까다로운 검수로 이어지는데요. 임팩타민은 최첨단 자동 시스템으로 생산 과정별 불량 테스트를 철저하게 거치고 있습니다.

전 과정을 자동으로 실시간 기록하고 점검하는 최첨단 자동 공정 검사 시스템은 모든 제품을 낱개 검사해 품질을 유지합니다. 10억분의 1g까지 정확하게 무게를 측정하고, 두께와 경도를 측정해 기준 미달 혹은 초과될 경우 자동으로 시스템이 정지되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선별 과정에서는 3D카메라로 360도 회전하며 2㎛의 이물까지 불량이 있는지 선별해내어 불량 제품이 혼입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합니다. 1㎛는 1밀리미터(㎜)보다 1000배 작은 단위로 해변 모래가 80~100㎛, 미세먼지 입자가 10㎛이하이니 2㎛면 얼마나 작은지 실감이 나시나요?

이외에도 임팩타민은 LIMS 시험을 거쳐 비로소 소비자에게 출하되고 있습니다.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란 실험실 데이터를 저장, 가공, 검색 그리고 분석하기 위한 중앙화된 시스템인데요. LIMS 시험을 통해 성상, 성분, 질량, 함량 등 총 37가지의 항목을 검사해 1개라도 부적합할 경우 제품을 출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임팩타민은 원료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첨단 시스템과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임팩타민’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피로는 없애고, 에너지는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의번호 : 2020-1526-00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