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20-03-11
직원∙고객의 건강을 위한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정착 효과 톡톡!
2020.03.11 URL복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활동, 외식 등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게 되는데요.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임직원과 가족, 고객의 건강을 위해 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업과 마케팅본부는 전격 재택근무를, 개발, 관리 등 본부별로 본부장의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부득이하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을 위해 시차출근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임직원들이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지요.


임직원이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이유! 바로 ‘스마트워크’가 정착되었기 때문인데요. 대웅제약은 직원이 일할 때는 자율적으로 몰입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쉴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와 스마트오피스, 스마트IT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업무 효율 증대”


고정된 업무시간에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대웅제약은 직원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몰입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게 근무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재택근무, 탄력근무, 부분근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녀 직원 모두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것이지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IT시스템”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으려면 IT시스템이 기반이 되어야겠지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메일, 사내용 SNS, 전자결재, 화상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IT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 덕분에 직원들은 사무실 밖에서도 직원간의 소통, 협업은 물론 회의와 보고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꼭 회사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스마트IT시스템을 활용해 일할 수 있어 집이든 밖에서든 자유롭게 일하며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제약업계 최초 도입”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에도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오피스 덕분입니다!

대웅제약은 2017년 제약업계 최초로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가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사무공간은 물론,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매일 출근하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요.


평상시 직원들과 함께 앉아 일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사무공간을, 방해받지 않고 자신의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면 독서실 형태의 포커스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서서 일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스탠딩석, 검색할 자료가 많은 사람을 위한 듀얼 모니터존, 창 밖을 보며 일할 수 있는 테라스석, 주변 동료와 함께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미팅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원이 육아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직원 스스로가 자율적,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은 요즘! 대웅제약은 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 외에도 직원의 건강을 위해 하루 3번 전사 방역 작업,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로비에 비치해 37.5도 이상인 직원의 출입 제한, 마스크를 지원해 사무실에서도 마스크 작용, 해외출장이나 회의 최소화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철저한 예방을 통해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