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대웅제약은 본사 옥상의 옥외광고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번 옥외광고판 교체는 26년 만인데요. 우루사와 임팩타민 등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제품 사진이 광고판을 뚫고 나온듯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인근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이번 광고판 개선작업은 CI만 홍보했던 이전과 달리, 주변 환경과 소비자들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소재를 선정했습니다. 광고판 디자인은 대웅제약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이뤄졌는데요. 설문조사를 통해 다섯 가지 시안을 공개하고 그 중 전체 50% 이상 찬성표를 받은 안으로 결정되었답니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더욱 의미 있는 광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새 옥외광고판의 반응을 살펴 공장, 연구소에도 확대하여 적용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새 옷을 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0년 글로벌 50대 제약사’라는 비전을 위해 도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