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대웅제약 본사에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에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바로 대웅제약 ‘나보타’의 ‘Nabota Master Class Spring in Korea 2019’가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대웅제약이 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인데요. 나보타의 발매국 또는 발매 준비 중에 있는 나라의 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을 견학하고, 실제로 미용성형클리닉을 방문해 나보타의 시연법을 라이브 참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는데요. 봄, 가을 1년에 2회씩 약 50명의 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경험한 의사들의 수만 해도 벌써 500명에 육박했는데요. 멕시코, 코스타리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이 그동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했습니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cGMP, 유럽 GMP, 캐나다 GMP 등 세계 유수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나보타 전용공장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게 됩니다. 또한 나보타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실제로 나보타 시술에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던 많은 의사들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데요. 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현지 의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보타가 전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전세계 의사들이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하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