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2019-04-16
‘팜 DW’ 소통간담회를 통해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이 나눈 응원 메시지
2019.04.16 URL복사

대웅제약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약회사의 직무를 알리고, 제약산업에서 우수한 약사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동종업계 최초로 ‘팜 DW’ 제도를 선보였습니다.

‘팜 DW’는 약학전공 학생들이 졸업 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제약산업 실습을 8주 또는 15주 등 일정기간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실습제도인데요. 그동안 대웅제약을 포함한 제약업계에서는 약대생들의 학점 이수 과정이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대웅제약은 기존 실습프로그램이 단순 체험에 그치는 점을 개선하고, 약대생들의 육성에 기여하고자 ‘팜 DW’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웅제약의 ‘팜 DW’는 타사와 달리 채용 연계형으로 진행되어 우수한 실습생은 향후 평가에 따라 정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부서 경험을 통해 본인의 직무 역량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인 업무체험을 제공하는 성장 맞춤형 실습으로, 관련 실무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신입사원 선발과 비슷한 방식으로 실습생을 선발하였고, 일주일간 문제해결과정과 문서작성법, 비즈니스 매너, 목표수립 등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입문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서 경험을 통해 일을 배울 수 있도록 본인들이 희망한 2개 부서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대웅의 직원들과 거의 동일한 복리후생을 제공하여 대웅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도록 했습니다. 대웅제약의 다채로운 직원복지제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죠.

대웅제약은 지난해 첫 모집공고를 통해 80명을 선발하였고,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2회로 나누어 심화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5일!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실습생들을 격려하고 제약산업에 대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약 30명의 ‘팜 DW’ 실습생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가졌는데요. 화기애애했던 ‘팜 DW’ 소통간담회 현장! 아래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