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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희귀질환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해요!” 대웅인의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 참여 후기
2022.12.02 URL복사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대웅제약의 <희망 걸음 캠페인>, 지난 10월 동안 진행되어 성공리에 막을 내린 시즌2의 달성 결과와 기부금 전달식 소식을 앞서 전해드렸죠!

이번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에 열심히 참여한 ‘걷기왕’ 우수 직원들이 참여 후기를 보내주었는데요. 희망의 발걸음으로 지난 10월을 꽉 채웠던 대웅인들의 이야기, 지금 바로 대웅제약 뉴스룸에서 만나보시죠!

[우수 참여직원 후기]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에 동참한 ‘걷기왕’ 대웅인 2人!

대웅제약, 이재덕님

개인적으로 희망걸음 캠페인을 통해 희망 걸음을 기부하고 개인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접하면서 희귀질환 아동을 돕는 취지가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어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작년 건강 검진 시에 건강에 적신호가 뜨면서 올해 초부터 등산, 러닝 등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릎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를 느끼고 있던 찰나, 이번 캠페인으로 10월 한 달 동안 걷기운동에 올인하고자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걷기 전, 유튜브를 통해 올바른 걷기 운동의 요령과 사례를 숙지하고 평일 3만보, 주말 5만보의 목표로 걷기 루틴을 실행했습니다. 

출장이 없는 평일 주 2일가량은 지하철을 이용했고, 출퇴근 전후로는 회사 인근에서 1~2시간가량 걸으면서 걷는 습관을 몸에 익혔습니다. 특히 저녁식사 직후 2~3시간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집 근처 공원과 대형마트를 걸었습니다. 

주말에는 평상시 가보고 싶은 곳을 리스트로 만들어 아침 일찍부터 4~5시간을 걷고, 돌아오는 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이나 한강, 남산, 등을 계획하에 걷다 보니 만족감도 높고 지루함 없이 하루 2-3만보 이상 걷기운동이 가능했습니다. 

올해 10월, 유독 좋았던 산과 들의 단풍을 원 없이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한 달이었습니다.  

대웅제약, 조성연 님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걷는 것을 좋아하여 출퇴근을 비롯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도 항상 걸어서 다닙니다. 

특히 퇴근할 때는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희망 걸음 캠페인을 진행하며 퇴근길에 있는 호수공원을 평소보다 더 오래 걸었습니다. 사실 밤잠도 별로 없어서 12시가 넘은 새벽에도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평소에 많이 걷는 습관과 캠페인 참여 노력이 더해져 많은 걸음 수를 기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대웅제약 임직원들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마음을 다한 덕분에 더 의미 있는 희망 걸음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걸음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 걸음 캠페인’은 2023년, 시즌3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