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지화' 검색결과
R&D
‘개방’과 ‘협력’으로 신약경쟁력을 높인다! 대웅제약의 R&D

2020년 대웅제약은 ‘개방형 협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을 하나의 경영방침으로 내세웠습니다. 개방(open)과 협력(collaboration), 이 두 가지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제약 바이오 산업의 핵심 요소입니다. 기술의 접목으로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웅제약이 어떻게 ‘오픈콜라보레이션’(open-collaboration, 개방형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픈콜라보레이션이란? 오픈콜라보레이션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집단, 파트너사, 정부 등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협력해 […]

R&D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 이렇게 통과했다!

인도네시아는 단일국으로는 세계 최대 할랄 시장 중 하나입니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대다수가 할랄 인증 제품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무슬림(이슬람 인구)이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비이슬람 인구 역시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이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로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을 획득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인피온(Infion)’과 함께 인도네시아 최초의 […]

R&D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

신약개발은 신약 후보물질 1만여 개 중 1개만이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지만, 제약사들은 매년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들여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웅제약은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고, 최근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돼 주목받고 있는데요. 기존에도 위산분비억제제, 제산제, 점막보호제 등 다양한 치료제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기존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

마켓트렌드
떠오르는 신흥 제약시장 ‘파머징 마켓’

‘The Global Use of Medicine in 2019 and Outlook to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제약 시장은 향후 5년간 3~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3년에는 1조 5천억 달러(약 1,798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은 미국과 유럽으로, 이들 국가가 글로벌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시장에서 상위 5개 유럽 국가는 지난 5년에 […]

마켓트렌드
세계 2위 의약품 시장 ‘중국’, 경쟁보다는 동반 성장을 목표로

중국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중국은 전세계 의약품 시장 2위 규모임과 동시에 잠재력 있는 수요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3년 1618억 달러에서 2017년 2118억 달러, 2020년 3305억 달러 (약 389조626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의 ‘중국, 경쟁보다 협업의 대상’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가파르게 성장중인 중국시장에 대해 […]

R&D
[인터뷰] ‘또 하나의 대웅’을 만드는 시작 “글로벌 현지화 전략”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8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대웅제약. 연구부터 생산, 허가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해온 대웅제약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 대웅제약 뉴스룸에서 박현진 글로벌 사업본부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박현진 본부장님. 뉴스룸 독자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대웅제약 글로벌 사업본부장 박현진입니다. […]

기업뉴스
세계 무대 향한 디딤돌,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작가 말콤 클래드웰(Malcolm Gladwell)은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대웅제약에서도 해외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000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 교육생들입니다. 나이, 성별, 직무 상관없이 기회 주고, […]

보도자료
대웅제약, 글로벌 리더육성으로 현지화 전략에 박차

· 직무 전문가의 현지 법인 전진 배치를 통한 글로벌 사업 강화· 5기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 갖고 본격 일정 돌입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5월 11일 본사 베어홀에서 5기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의 킥-오프(Kick-off)행사를 갖고 일정을 시작했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 35명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의 교육과정 동안 지원 국가의 언어 및 직무와 문화를 익히고 최종 합격자로 […]

R&D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 정조준

대웅제약의 글로벌 진출이 올해로 15년을 맞이하면서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최근 베트남 최대 제약사인 ‘트라파코(TRAPHACO)사’와 기술 이전 및 현지 생산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베트남은 2004년 대웅제약이 처음으로 진출한 국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베트남 최대 제약사 트라파코社에 기술이전 대웅제약은 대표 제품인 우루사를 비롯하여 트라파코사 신공장에서 생산 공급이 […]

보도자료
대웅제약-대웅바이오, 한국 넘어 글로벌로…2018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참가로 세계 의약품 관계자에 눈도장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대웅바이오(대표 양병국)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별도 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주력품목인 루피어와 올로스타, 이지에프 등 의약품과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 원료의약품, 다양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150여개 국가에서 2,500여개 기업 및 4만 5천여명 이상의 의약품 관계자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