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6’의 의미를 기억하시나요? Easy와 End가 더해져 ‘쉽고 빠르게 통증을 없앤다’다는 의미인데요. 6가지의 S 중 하나인 Soft, 바로 목넘김이 편한 연질캡슐이라는 의미가 있죠.

대웅제약은 통증이 있는 환자가 더 편하게 이지엔6를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목넘김이 편하게 하기 위해 연질캡슐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지요. 가장 먼저 ‘이지엔6프로’의 크기를 줄인 데 이어 최근에 ‘이지엔6애니’의 크기도 줄였습니다.

제품명을 보면 효능이 보인다!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명!

왜 ‘이지엔6’의 크기를 줄였을까요?

통증이 있는 환자가 진통제를 복용할 때 불편한 점이 있으면 안되겠죠! 대웅제약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지엔6’를 개선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사실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이지엔6프로’는 다른 ‘이지엔6’ 라인업 보다 가로가 길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복용할 때 목넘김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지요. ‘이지엔6애니’ 역시 목넘김이 보다 더 편하도록 기존보다 연질캡슐의 크기를 줄였습니다.

또 한 가지는 소비자들이 어떤 형태의 제품을 선호하는지를 조사해봤더니 타원형을 더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1) 이에 연질캡슐의 모양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이지엔6프로’는 가로의 길이를 줄이면서 타원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로는 21.5mm에서 14.8mm로 줄여서 제형이 길어 목넘김이 불편하다는 점을 개선했습니다.

‘이지엔6애니’는 가로가 14.76mm였던 길이를 13.28mm로 줄였고, 세로 역시 기존보다 줄이면서 연질캡슐의 크기를 줄였습니다.

제품 겉면에서 작아진 크기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지엔6애니’와 ‘이지엔6프로’의 겉면에는 Mini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형이 작아졌다는 의미인데요. 패키지에 있는 연질캡슐이 실제 제품의 크기이니 진통제의 크기가 중요한 분이라면 참고하실 수 있겠지요!

(1) Ref.> William J. Jones III, et al. Advances In Therapy 2000;17(5):213-221
광고심의필 : 2020-1588-00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