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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59년 동안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온 ‘우루사 히스토리’
2019.04.26 URL복사


지난 59년 동안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온 ‘우루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우루사의 초록색의 말랑말랑한 캡슐을 접해봤을 정도로, 우리 곁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초창기의 우루사는 지금과 전혀 다른 형태의 알약이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루사의 탄생 히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196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겠습니다.

초록색 말랑말랑한 ‘우루사’의 탄생

첨단 시설 구축과 기술의 발달로 국내 제약산업이 정착된 시기 1960년대. 그 동안 전쟁과 가난으로 허약해진 국민들은 비타민을 ‘강장제’로 인식하면서, 국내에 각종 비타민제와 자양강장변질제, 새로운 타입의 피로회복제가 지속적으로 선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루사는 1961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대웅제약 전신 대한비타민사가 판매했던 초기 ‘우루사’는 UDCA 합성 기술을 가지고 있던 일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만든 정제형 알약으로, 혀에 살짝 닿기만 해도 약의 쓴 맛이 전해오고 목에 자주 걸리는 등 단점이 부각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1966년 대한비타민사를 인수한 윤영환 명예회장은 우루사에 주목했습니다. 우루사는 간 질환이 많은 우리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에 윤영환 명예회장은 연구진과 함께 우루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고, 마침내 1974년 우루사에 캡슐 형태의 새 옷을 입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UDCA 와 비타민 B₁, B₂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젤라틴 막으로 감싼 형태의 연질캡슐로 우루사 제형을 차별화하는 데에 성공한 것이죠.

이 기세를 몰아 3년 뒤인 1977년, 국내 최초 연질캡슐 자동화에 성공하면서 기존 제품의 쓴맛과 불편한 목넘김을 해결한 연질캡슐 형태의 우루사 제품이 발매됩니다.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했던 대웅제약의 노력 덕분일까요? 개발 초기 500~700만 원이었던 우루사 매출은 1978년 22억 원으로 증가하며, 전체 의약품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죠. 1983년에는 무려 매출액 120억 원 달성으로 연질캡슐 생산 후 10여년 만에 1백 배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공략하다

우루사는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1986년 아시안게임의 공식간장약이자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 2012년 제약업계 최초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면서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받는 등 국내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우루사는 우수한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판매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웅제약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루사에 대한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우루사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로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만큼, 더욱 뛰어난 품질로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심의번호 : 2019-1478-00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