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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주사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개발 추진
2020.10.14 URL복사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탈모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취업난과 경제난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에 시달리는 2030 세대 젊은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9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이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43%에 달합니다.(국민건강보험 국민관심질병통계 기준)

이처럼 탈모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사용 편의와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제품 개발에 공을 들이며 다양한 탈모치료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대웅제약 역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매일 먹는 약 대신 월 1회 주사로 탈모치료

대웅제약이 인벤티지랩과 공동 연구 개발하는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는 1개월 또는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복용해야 하는 기존 경구제형의 남성형탈모치료제와 달리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의 개발을 통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는 인벤티지랩의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인 IVL-PPF Microsphere®(IVL-Precision Particle Fabrication Microsphere)에 남성형 탈모치료제를 탑재한 것입니다. IVL-PPF Microsphere®는 급격히 다량 방출되는 ‘버스트(Burst)’ 현상을 억제하는 자체개발기술로 해당 기술은 지속기간 중 약물 혈중농도를 일정 범위 내로 유지하는 방출제어 특성에서 우수한 완성도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효능에 대한 약물 투여량을 최소화해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약효 성분인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는 유효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가장 검증된 탈모 성분 중 하나입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할 계획입니다. 또한 개방형 혁신을 통한 다양한 질환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