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양치를 할 때 칫솔을 물거나 뜯고 씹는 경우가 있는데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신고된 어린이 칫솔 관련 안전사고를 보면 만 9세 이하 어린이에서 대부분 위해 사례가 접수되었는데요. 주요 위해 사례를 살펴보면 양치 중 칫솔모가 빠져 이를 삼킨 후 목에 걸리거나 통증이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고 뜯고 씹으며 양치를 배우는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어디 없을까요?

대웅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 개발해 치아와 잇몸에 닿는 힘이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 그 중 우리 아이에게 안심할 수 있는 칫솔로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한 어린이용 칫솔 ‘베이비엔젤’과 ‘키즈’ 2종을 소개합니다.

Why! 왜 ‘덴티가드랩 그립-핏 어린이용 칫솔’일까요?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의 어린이용 2종 ‘베이비엔젤’과 ‘키즈’는 칫솔을 물고 뜯고 씹는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100% 자연 유래 나일론을 사용하고 인공 색소 대신 프로폴리스로 물들인 칫솔모 등 자연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이 입에 들어가는 거니까 더욱 안전하게 만든 칫솔로, 칫솔모 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조 기준을 KS 기준보다도 133% 높여 생산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필수적인 99.9% 항균모를 적용하였고, 8대 중금속, 환경호르몬 유발물질, 형광물질이 검출되지 않음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 베이비엔젤’과 ‘키즈’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의한 공통안전기준에 적합함이 확인되어 KC 안전인증마크를 받았습니다.

칫솔을 선택할 때 아이들의 구강 건강에 맞는 칫솔 크기가 중요한데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한국인의 구강 특성 비교를 통한 정상인용 칫솔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각 연령의 성장 발달마다 권장하는 칫솔 헤드 크기와 칫솔모, 칫솔대 길이를 찾았습니다.

깨끗하게 양치되면서 아이의 연약한 잇몸에 자극이 없도록 칫솔모 한 올 한 올 두께까지도 섬세하게 연구해 설계했습니다. 또한 칫솔모 끝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라운딩 커팅하여 여린 아이 잇몸이 아프지 않도록 했습니다.

구강생애주기에 맞춰 치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란색 인디케이터모를 적용했는데요. 치의학에서는 유치가 있는 어린이는 쌀 한 톨, 영구치가 있는 아이는 완두콩 한 알 크기 정도로 치약 적정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인디케이터모에만 맞춰 치약을 짜면 스스로 양치하는 아이도 치약 적정량을 쉽게 지킬 수 있습니다.

치의학에서는 충치와 입 냄새를 유발하는 프라그를 제대로 제거하면서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는 200~300g의 양치 힘으로 칫솔질할 것을 권장하는데요.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은 양치 힘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특허 등록됐다는 사실 기억하시나요?

대웅제약과 서울대 치과대학은 아이 손에 알맞게 쥐어지는 넓은 표면적의 육각형 손잡이에서부터 일자로 이어지는 칫솔대와 삼각형 칫솔목을 개발해, 칫솔질이 서툰 아이도 올바른 양치 힘을 쥘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더불어 칫솔대 논슬립 패드를 기존 어른용에 대비해 500% 높여 칫솔이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고, 양치 힘이 더 잘 전달됩니다.

What? ‘덴티가드랩 그립-핏 어린이용 칫솔’은 어떤 제품일까요?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 어린이용은 아이의 구강 상태와 치아 크기에 따라 칫솔을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는데요. ‘베이비엔젤’은 스스로 양치할 수 있으면서 유치가 있는 평균 3~6세, ‘키즈’는 평생 쓸 영구치를 가꿔가는 평균 6~13세의 아동이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마무리! 우리 아이를 위한 칫솔 선택 시 체크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