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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글로벌 신약 개발을 향해! 대웅제약, 신규 바이오텍 ‘아이엔 테라퓨틱스’ 설립
2020.10.12 URL복사

대웅제약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또 하나의 진취적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9월,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 설립 소식을 전했는데요. 대웅제약이 신규 바이오텍 설립을 추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규 바이오텍 설립을 한 이유는?

이번에 설립 소식을 전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 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및 Nav1.7 비마약성 진통제를 비롯해,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스핀아웃(Spin-out, 분사)한 바이오텍입니다. 이 기업은 10여년 간 다양한 CNS(중추신경계)질환의 유망 타깃인 이온채널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평가 플랫폼 및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대웅제약은 이번 설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법인화를 통해 R&D 유연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과를 내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전했습니다.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로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

‘아이엔 테라퓨틱스’ 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평가 플랫폼 및 개발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있습니다.

‘이온채널’이란 세포막 내외의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 단백질을 말합니다. 이온의 이동은 생체에 전기신호를 발생시키고 신경흥분 등 많은 신호전달에 관여하는데요. 이런 특성 때문에 신경계질환, 암 등 다양한 질환에서 신약 개발을 위한 약물표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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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1.7 비마약성 진통제(DWP17061) 개발에 박차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리드 파이프라인(Lead Pipeline)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DWP17061)는 First-in-Class 의약품 개발 후보로, 통증에 직접 작용하는 소듐(sodium) 채널인 Nav1.7만을 차단하고 통증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그간 개발된 대부분의 소듐 차단 진통제가 여러 종류의 소듐 채널을 동시에 차단해 진통 효과가 약했던 것을 보완한 것입니다.

Nav1.7 비마약성진통제(DWP17061)는 현재 호주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연내에 건강인 대상으로 첫 투여를 진행해 안전성과 약물동태 시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할 계획입니다. 전임상 결과,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으며,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아이엔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최고의 이온채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다양한 R&D 전략을 추진하여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