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은 7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대웅그룹 인턴십이 마무리되는 날이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화상 프로그램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는데요. 두 달 동안 뜻 깊은 시간을 보낸 대웅제약 인턴 분들이 수료식에서 뭘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얼굴을 빼꼼! 대학생 인턴들 나타나다

조별로 또는 개인별로 화상프로그램에 접속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한 대학생 인턴들! 수료식은 대웅제약 함보름 인사팀장님의 축사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인사팀의 안내로 대웅제약 입사에 필요한 인적성검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평가되는지 해설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인턴십 수료자들이 아니면 가질 수 없는 혜택이겠죠?

두근두근,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시간! 두 달 동안 인턴분들이 수행한 과제에 대해 어떤 성과를 냈는지, 또 그 과정에서 무엇을 느끼고 어떤 성장을 거두었는지 발표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대웅에서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에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까지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웅제약의 인턴십은 현업에서 제시한 과제를 조별·개인별로 수행하며 진행된답니다. 현업에서 일하는 선배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으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 회사에서 고민하는 내용들이 과제로 나오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아요.

두 달 동안 최선을 다했다는 공통분모 때문이었을까요.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대표님의 깜짝 축사!

그렇게 우수사례 발표가 마무리되고, 마지막으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님의 깜짝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인턴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셨는데요. 비대면으로 인턴 분들을 만나는 것은 대표님으로서도 처음이었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회사 자랑도 해주시고 최근 감명 깊게 읽은 <룬샷>이라는 책을 소개해주기도 하셨답니다. 수료식 이후에 인턴들에게 책 선물까지 해주셨다는데요. 대표님의 책 추천은 실패가 없는 편이니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사의 마지막엔 역시 단체사진을 빼놓을 수 없겠죠. 지난 두 달간 몸부림쳐서 받아낸 자랑스러운 수료증을 다같이 높이 들고 기억에 남을 비대면 수료식을 기록했습니다.

우수 인턴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번 인턴십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세 분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한편 인턴십을 수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번 인턴실습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3.9%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90.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적절한 실습과제와 현업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복지가 좋고 학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을 경험했다’ 등의 의견도 나왔답니다.

대웅제약은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대웅제약 역시 재기 넘치는 여러분과 지난 두 달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을 양분 삼아 사회 곳곳에서 더욱 큰 인재로 성장해갈 여러분의 모습을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웅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