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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시대가 바뀌면 비타민도 바뀐다’, 임팩타민 탄생스토리
2019.05.16 URL복사


‘시대가 바뀌면 비타민도 바뀐다!’

임팩타민 발매 초기 대웅제약이 개최한 학술 심포지엄의 타이틀입니다. 과거에는 비타민 결핍증을 극복하기 위해 영양제를 복용했지만,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요즘의 현대인들에게는 다량의 비타민B 섭취가 중요하다며 비타민의 세대 변화를 선언한 것이죠. 그리고 약 10년이 지난 2019년, 그 날의 선언은 현실이 되어 비타민 B군 시장은 약 1,970억원 1 까지 성장했습니다.

고함량 비타민B군 시장을 개척한 임팩타민은 과연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요? 오늘은 임팩타민의 탄생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종합비타민이 주를 이루던 시절, 대웅제약은 고함량 비타민B의 효능에 집중했습니다. 비타민 B군은 체내 에너지 생성, 면역 항체 형성 등 다양한 대사 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2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야근, 수면부족 등에 시달리면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이때 비타민 B군이 결핍되기 쉬운 것이죠. 그리고 이는 결국 신진대사율과 체력이 떨어지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타민B 중에서도 비타민 B₁인 티아민은 포도당의 대사 및 신경통과 관절통, 눈의 피로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3 티아민은 맡은 역할이 매우 다양해 체내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반면 흡수율이 낮아 자칫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4 이러한 점에 착안해,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의 티아민을 활성형 비타민 형태인 ‘벤포티아민’으로 구성했습니다. 벤포티아민은 일반 티아민 대비 8배, 푸르설티아민 대비 4배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이기 때문에,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보다 빠르게 나타난답니다. 5

또한 대웅제약은 과거와 현재의 시대적 상황과 비타민의 관계에 주목했는데요. 옛날과 같은 결핍의 시대에는 영양결핍증의 예방을 위해 최소필요량 기준(RDA: Recommended Daily Allowances)의 영양제를 복용했다면, 지금과 같은 영양 과잉, 영양 불균형 시대에는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최적섭취량(ODI: Optimum daily intake) 기준 6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이에 과거 대비 5~10배 함량이 높은 ODI기준의 고함량 비타민인 ‘임팩타민’을 개발하게 됩니다.


임팩타민은 비타민B의 효능뿐 아니라 성분의 안정성도 고려한 제품인데요. 일반적으로 비타민 제품은 소비자가 장기간 복용하기 때문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분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비타민은 실외에 방치될 경우 햇빛에 의한 광과민 및 공기 노출로 인한 함량 저하 등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에 임팩타민은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해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B의 함량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이렇게 임팩타민이 탄생한 지 벌써 13년째를 맞이했는데요. 소비자들에게 좋은 약을 만들어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알아봐주신 덕분일까요. 임팩타민은 ‘드셔본 분들의 이유있는 추천’으로, 실제 임팩타민을 복용하고 있는 소비자들 중 많은 분들이 임팩타민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7

임팩타민은 2007년 처음으로 등장한 ‘임팩타민정’에 이어, 임팩타민 파워,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 A+, 임팩타민 케어까지 현재는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임팩타민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기울이고, 현대인들의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심의번호 : 2019-1478-00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