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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대웅제약,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스마트오피스’ 구축
2017.09.08 URL복사
▲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동 본관 9층 약 200평의 공간을 재탄생시켰다. 대웅제약은 이번 스마트오피스 구축이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한 도입이라고 밝히며 그룹전체가 스마트워크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더 높은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기존 사무실을 스마트오피스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동 본관 9층 약 200평의 공간을 재탄생시켰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최적의 사무실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오피스는 문화와 제도는 물론이고 공간에 있어서도 가장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대웅제약의 의지를 담은 혁신형 사무공간이다. ​대웅제약 직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이 6개월간 국내외 사례조사로 최적의 공간과 구성원칙 등을 수립했다.

대웅제약 스마트오피스는 업무 몰입에 방해되는 소음을 줄인 ‘업무공간’과 시각적으로는 개방되었지만 소음은 차단된 ‘집중업무공간’으로 개인업무공간을 구성했다. 데스크 배치단위는 업무효율이 가장 높은 4인~6인 그룹을 채택했고, 직원들이 자율성을 높이고 스스로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또 업무공간을 스탠드존, 모니터존, 테라스존으로 다양하게 반영해 자율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좌석 외에 허리건강에 도움이 되는 높낮이조절 책상을 도입해 직원들의 건강까지 고려했고 가구 품평회를 열어 직원 평가가 높은 가구를 도입해 직원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시선과 소음이 모두 차단되는 1인, 2인용 ‘포커스룸’도 업무공간 주변에 배치되었다. 포커스룸은 집중근무가 필요한 경우 혹은 업무 중 전화가 왔을 때 소음차단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번거로운 예약없이 팀원간 협업을 향상시키는 4인, 8인 ‘미팅룸’도 스마트오피스 내에 배치했고 30~40명의 본부 전체가 모일 수 있는 계단형 라운지인 ‘소통라운지’도 신설되었다. 이곳은 높은 천장고를 활용한 젊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캐쥬얼 업무뿐 아니라 본부별 회의 및 세미나, 업무 브리핑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외에도 합목적적인 공유 문화를 이끌어가고자 업무 편의공간을 신설했다. 개인 사물함 대신 팀 공용 사물함을 지급해 업무에 꼭 필요한 최소한 물품을 보관하도록 했고. 옷장을 마련하여 사용편의성과 사무공간의 쾌적함을 높였다. 사무용품 역시 한 곳에서 공용으로 사용하게 하여 쾌적한 사무환경을 만들었다.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하는 학술팀 조솔님은 “공간이 달라지다보니 완전히 다른 회사에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공간이 트이고 파티션이 없어 쾌적하고, 매일 새로운 자리에서 일하면 리프레쉬가 되서 업무 집중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한강변이 보이는 테라스석과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포커스룸이 있어서 업무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적의 사무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한 스마트워크 디렉터 최두옥 베타랩 대표는 “네덜란드를 선두로 유럽에서 오랜기간에 걸쳐서 실험되고 검증된 스마트오피스의 원리를 기반으로, 대웅제약 직원들의 니즈를 그들이 일하는 공간 속에 반영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단순히 업무공간만 기획한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워크샵과 특강을 통해 대웅의 직원들과 스마트워크의 필요성과 방법을 토론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스마트오피스 구축이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한 도입이라고 밝히며 그룹전체가 스마트워크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더 높은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기존 사무실을 스마트오피스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